마치 주인공 전설의 용사 강원기의 성장일기를 보는듯한 

전형적인 판타지물 이야기임.

나는 지금 메이플 사태를보고 만화 '나루토' 를 떠올림.

마을 모두가 나루토를 괴물이라고 비난하고 내쫓지만, 결국엔 나루토는 마을의 영웅이되어 호카게의 자리까지 감.

마치 지금 원기형이 겪고 있는 상황과 매우 비슷함

나루토는 마을을위해 언제나 행동해왔지만, 나루토안의 구미가 무서워 사람들은 나루토의 선행에 대해 의심하고, 이지메 시킴

나는 지금 메이플 유저들이 가장 소중한걸 잊고있다고생각함.

추억? 겜겜봐? 그런게 아님.

지금 이 상황에도 이렇게 욕먹는 상황에도.

꺾이지 않고 끝까지 메이플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보겠다는 원기형의진심이

나는 전해짐

님들도 그 뜻이 전해질때 마치 졸렬잎마을처럼 '사스가 나루토!' 하지말고.

지금부터라도 과도한 질타나 욕설, 비난 이런것들보단 '지켜보겠다, 고생한다, 좋게좋게 끝나면 커피트럭이라도 보내주겠다 화이팅'

이라는 응원의 글들을 보내줬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