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 처음 사용하시는 분 입문자들에게 알기쉬운 오나홀에 관련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알아두면 도움 되는 오나홀의 모든 정보!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나홀’이 뭐죠?

‘오나홀’이란 단어는 일본어로 자위를 뜻하는‘오나니’(オナニー)와 영어로 구멍을 뜻하는 ‘홀’(hole,구멍)의 합성된 일본식 조어로 “자위 하는 구멍”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로 원통형의 외관형태로 ‘여성의 질을 형상화’ 한 남성 자위기구를 말합니다

나에게 맞는 오나홀 선택방법

이런 질문 많이 받지만, 참… 언제나 답변하기 곤란합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절대적 오나홀은 없없습니다. '기분이 좋다'는 성인용품 사용 감각은 사용자 개인의 편차가 크기 때문에 오나홀 리뷰나 커뮤니티의 리뷰를 참고 정도만 하시는 게 좋습니다

처음엔 부담 없이 몇가지 오나홀을 시험적으로 사용해보고, 본인의 취향을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하시길 권합니다.

처음 사용해본 오나홀로 인해 기준점이 생기면 나에게 딱 맞는 멋진 '자위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겁니다!

오나홀 소재 비교

오리지널(노멀)과 소프트중에 어떤게 더 좋은 느낌의 오나홀인가요?

오나홀을 사용 시 착각하기 쉬운 부분입니다. 오나홀 이름에 '오리지널/하드/소프트' 라고 써 있는것을 보고 자극이 '강하다/약하다' 로 착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착각입니다. 오나홀 제품명에 붙는 '오리지널/하드/소프트'는 소재의 경도를 말합니다.

소재 탄성과 경도에 따라 오리지널(노멀) 오나홀과 소프트 오나홀의 종류로 나뉘어 있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콘돔과 러브젤 필수!

오나홀 세척과 건조를 마쳤다면 이제 흔들 흔들~ 사용 할 시간입니다

콘돔 사용은 선택! 러브젤 사용은 필수!

오나홀은 윤활젤을 함께 사용해야 더 미끌거리는 자극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젤 사용 없이 맨살로 삽입하다가 표피가 벗겨지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콘돔 사용은 선택이지만 사정하고 난다음 후 처리를 위해서 콘돔을 착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이제 콘돔을 씌웠고 러브젤도 오나홀에 넣었다면 흔들 흔들 피스톤의 시간입니다!

오나홀 유지관리 방법

한참만에 욕정을 '분출'한 뒤 '현자타임'을 거쳐 제정신이 돌아오면, 이제 사용한 오나홀을 다음에 다시 사용할 수 있게 오나홀 유지보수의 시간을 가집니다.

오나홀 세척/관리 키트를 이용하면 더 간편하게 오나홀 세척/건조/보관합니다.

오나홀은 뒤집어서 세척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뒤집어서 세척하고 싶다면 오나홀 수명이 짧아지는 것에 대한 것은 본인이 감당해야 합니다.

오나홀을 뒤집지 않고 깨끗하게 세척하려면 약간의 요령이 있습니다

오나홀의 구멍입구 좌우에 집게 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을 이용해 입구를 4방향으로 펼쳐줍니다. 이 상태에서 수도꼭지에서 떨어지는 물로 오나홀에 물을 넣어 내부의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어느 정도 흐르는 물을 부어 오나홀 내부를 만져 러브젤이나 정액이 남아 있는지 확인하고, 아직 남은 느낌이라면 손가락을 넣어 내부벽을 살살 부드럽게 문질러 닦아냅니다

물로 씻는 것만으로는 불안하다면 핸드워시 제품등으로 세척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오나홀 내부 세척이 가능합니다.

오나홀 건조

깨끗하게 씻은 오나홀은 이제 잘 말려줍니다.

일반 수건으로 물기를 닦으면 보풀이 붙을 수 있어서, 오나홀 세척 후의 물기 제거는 키친타올을 추천합니다.

오나홀의 바깥쪽 물기를 충분히 닦았으면, 오나홀 입구 반대쪽(끄트머리)을 잡고 힘차게 흔들어 내무 물기를 털어냅니다.

오나홀 보관

오나홀은 통기성이 좋은 부직포 가방에 보관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단, 종이상자(골판지)에 보관하면 오나홀의 유분을 빨아들이고, 손상이 빨라지므로 주의)

그럼 행복한 오나홀 라이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