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성욕 많을거 같음?

일단 카데나는 채찍질과 페이스시팅, 풋잡으로 정액을 뽑아가는 사디스트처럼 보이지만.

그건 사실 과거 왕족이었을 때 아무것도 못하고 나라를 침략당했던 트라우마를 지배력으로 감추려는 방어전략이라서.

오히려 본인을 사슬로 대롱대롱 결박해서 머리카락 거칠게 잡아당겨지는 오나홀로 만들어주면 더 이상 기쎈척 하지 않아도 된다는 해방감과 함께 자신에게 진짜로 어울리는 위치를 깨닫고 순종적으로 변할거 같음...

그리고 여호영은 맹수답게 얼굴을 핥으면서 기승위로 잡아먹듯이 할 거 같음. 갈 때는 꼬리를 빳빳하게 펴면서 하반신을 부르르 떨며 정액 한 방울도 안 남기려고 꽉 조일듯. 다만 호랑이라서 자기 성에 찰 때까지 다시 하자고 불x와 자x를 깨물거나 빨아대는 습성이 있음... (상당히 아프니까 주의)

하얀 머리카락에 감춰진 뒷덜미가 약점임.

아델은 기사의 체통을 지키느라 철저한 금욕적 생활을 실천하기 때문에 섹스는 커녕 자위도 해본적 없지만 그 점이 오히려 좋은게.

이렇게 근육이 많은 몸은 항문 괄약근을 조이는 데도 재능이 있어서 훈련이라고 속이고 몇 번 개발해주면.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은 모르는데 건강한 육체가 시도때도 없이 발정하는 탓에 나중엔 뒷골목으로 불러내서 또 '항문 정액범벅' 해달라고 벌려올 거 같음...

메붕이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