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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로스트아크 유저 시위 근황 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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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640 플마단(플레이 마스터 단위)이 얼마나 개꿀이었냐면,
시청자 100~200명 수준의 하꼬 스트리머들도 부계정이나 원정대를 추가로 만들어 1640 캐릭터를 양산해 골드를 파밍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습니다.이런 식으로 ㅇㅂ하는(어뷰징하는) 스트리머들도 이런 짓을 하는데, 일반 유저들은 오죽했겠습니까?버스? 보호자? 사실상 극소수에 해당하는 한줌 유저들 이야기일 뿐이고,
진짜 문제는 대다수 유저들이 부계정 운영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점입니다.
정작 골드의 소비처는 거의 없었고요.
필요하면 언제든지 만들 수 있었던 골드 소모 시스템을 방치한 결과입니다.2. '나이스단' 문제시즌 초부터 '자율 변환' 얘기가 나왔고, 아크 패시브로 자유로운 세팅이 가능하다고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말도 안 되는 소리였습니다.유저들이 패치를 요구하며 강하게 항의해도 무시하더니,
이제 와서 유저 절반 이상이 '나이스단'(공격력, 치명, 특화 등이 몰려 있는 스탯 구성)이 된 시점에서야 갑자기 막아버렸습니다.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여름부터 배럭 캐릭터들로 나이스단을 만들기 위해 보석까지 새로 사야 한다는데,
누가 기분 좋게 받아들이겠습니까?
‘꼬접(게임을 접고 싶다)’이 마렵다는 반응이 나오는 것도 당연합니다.특히 ‘보석 조율 시스템’은 이미 불만이 쌓인 게임에 기름을 붓는 격이었습니다.3. 위축된 소비 심리‘처음엔 비싸게 출시하고, 시간이 지나면 완화해주는 방식’
이건 시즌2부터 지속적으로 반복되어온 패턴입니다.문제는 이제 유저들이 돈을 쓰면 “와~ 대단하다”가 아니라 “쟤 왜 저래?”라는 반응이 나오는 상황이 되었다는 겁니다.
완화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완화하는 방식이 비열하게 느껴지는 게 핵심입니다.
항상 통수 맞은 듯한 기분이 드는 방식으로 완화하니까요.예를 들어 이번 '골드 두껍이'(골드형 성장 지원 아이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골두껍을 좋게 평가하지만,
왜 초반부터 물량을 이렇게 적게 풀었는지 의문입니다.
패키지에 끼워 팔기 위해 일부러 조절한 건가요?왜 유저 드랍 아이템 중 필수 스펙업 요소를 **BM(현금 과금 요소)**으로 묶어놨을까요?
매출이 중요하면 차라리 아바타를 많이 파는 방향이 낫지 않았을까요?결론
이제는 정말로 "누가 이 게임에 돈을 쓰겠나" 싶은 지경입니다.
유저들의 신뢰는 이미 바닥이고, 회복의 기미도 보이지 않습니다.- 스마게 직원 : 엘라엘라는 내부에서도 뭔가 싶었다.jpg대재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스카이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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