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한 상철이 과거 자국 혐오·여성 혐오 성향의 유튜브를 운영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철이 운영했다는 유튜브 채널 '폭렬 리뷰'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상철이 주장하는 친중, 반미, 국까(자국 혐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한 영상에서 상철은 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상철의 과거 행적을 비판했다.
논란이 일자 상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풍자적 과장"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됨과 동시에 그의 정권이 좌우를 아우르는 시각을 대변하고 그것을 미국이라는 영향력 있는 나라의 실정치에 실현시킬 기회가 생긴 것 같아 가슴이 벅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정권 때 실험적으로 그때 그때 생각을 기록하는 형식으로 스탠드업 코미디처럼 풍자적 과장을 통해 복잡한 생각을 유머러스하고 도발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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