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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 부모님 죽음에 의문 품고 할머니 찾기 나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23 22: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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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23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강태호(하준 분)는 부모님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할머니 최명희(정영숙 분)를 찾기 위해 나섰다.

강태호는 최명희와 함께 자주 찾았던 중국집을 찾아가 짜장면을 시킨 뒤 추억을 떠올렸다. 강태호는 "해병대에서 어떻게 2년을 버틸지 모르겠다"며 최명희에게 투정을 부렸고 최명희는 "태민이가 했으면 너도 할 수 있어"라고 용기를 북돋웠다.

또 강태호는 "난 태민이 형의 반도 못 쫓아간다. 머리는 내일 새벽에 군대에 가기 직전에 자를 것"이라며 "짜장면집이 좋다 어렸을 때 할머니랑 자주 와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과거 회상을 마친 강태호는 짜장면을 먹지 못하고 자리를 떠났다. 이후 강태호는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을 당시 타고 있던 자동차를 보며 부모님을 그리워했다.

강태호는 부모님의 죽음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그는 부모님이 교통사고를 당한 날의 CCTV 영상을 찾아보며 사고의 진상을 탐구했다. 또한, 강태호는 최명희를 찾아가 "할머니, 아빠와 엄마는 정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나요?"라며 질문을 던졌다.

한편, 장숙향(이휘향 분)과 강진범(노영국 분)은 강태호를 견제했다. 장숙향은 최명희가 탈출한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강진범은 강태호를 쫓아내기 위해 강태민(고주원 분)을 회장으로 승진시키겠다고 했다.

최명희는 장숙향의 감시를 피해 서마담(김미라 분)을 찾아갔다. 최명희는 서마담에게 "내가 맡긴 물건을 찾으러 왔다. 잘 가지고 있는가?"라며 무언가 건네받았다.

이효심(유이 분)은 강태호의 막말에 맞서며 강태호와 계속해서 부딪혔다. 이효심은 강태호에게 "여자하고 운동하지 않는다"라는 막말을 듣고 "난 여자가 아니라 전문 트레이너다. 앞으로 그런 여성 차별적인 발언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효심의 일상도 괴롭긴 마찬가지였다. 이효심의 가족들은 이효심에게 여러 가지 부탁을 하며 부담을 가중시켰다. 이효심의 동생 이효도는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거칠게 차를 몰다 최명희를 쳤다.



▶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 부모님 죽음에 의문 품고 할머니 찾기 나서▶ '놀라운 토요일' 정용화, 2세대 아이돌 중 막내로 밝혀져▶ 한국형 웨스턴 액션 활극 '도적: 칼의 소리', 웰메이드 탄생▶ '7인의 탈출', 악인들에게 찾아온 거센 위협▶ 유재석, 박명수와 아이유 첫 만남 스토리 공개 "아이유는 명수 형이 키웠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갑작스러운 별세에도 편집 없이 등장한 고(故) 노영국▶ 한지혜, 둘째 계획 "심신이 너무 지쳐, 상담 필요"▶ 류현경, 결혼 안한 이유 "엄마가 말려"…연기 생활 위기 극복도 언급▶ '7인의 탈출' 이유비, 뻔뻔한 거짓말로 정라엘 위기에 몰아넣다▶ 코드 쿤스트, 슈퍼 블루문 보고 귤 썩은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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