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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 학교폭력 의혹에 명예훼손 고소로 맞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0 13:40:03
조회 22 추천 0 댓글 0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배우 박혜수가 이와 관련한 법률 진행 상황을 알렸다.

박혜수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지난 9일 "명예훼손 형사 고소 사건은 수사기관에서 피고소인이 허위사실을 적시해 고소인의 사회적 평가를 침해한 점이 상당하여 명예훼손 혐의가 소명된다는 이유로 기소의견 송치했고, 현재 추가 수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배우는 위 형사 고소 사건과 별도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을 원인으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제기했다"라며 "하지만 피고소인의 거주지가 불명해 소장 송달조차 수개월 동안 지체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혜수 측은 "명확한 진실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소속 배우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혜수는 2021년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증거 없는데 여자 연예인에게 학폭 당한 거 어떻게 알리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지금은 청순한 이미지로 잘 나가는 여자 배우에게 학폭을 당한 경험이 있다. (문제의 여자 배우가)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10층 높이 건물에서 던져 박살 내고 비웃었으며, 머리채를 질질 잡고 교탁 앞에서 가위로 머리를 뭉텅 잘라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조미김 속 방부제를 입에 넣고 삼키라며 머리채를 잡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혜수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박혜수는 명예훼손 혐의로 글쓴이를 고소했고, 현재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혜수는 과거에 촬영을 마친 영화 '너와 나'가 오는 25일 개봉한다.

다음은 박혜수 소속사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고스트 스튜디오입니다.

배우 박혜수 관련하여 현재 법률적 절차 진행 상황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

해당 사건에 대한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우선 명예훼손 형사 고소 사건의 진행 경과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수사기관에서는 피고소인이 허위사실 적시하여 고소인의 사회적 평가를 침해한 점이 상당하여 명예훼손 혐의가 소명된다는 이유로 송치(기소의견 송치)하였고, 현재 추가 수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배우는 위 형사 고소 사건과 별도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을 원인으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제기하였습니다. 하지만 피고소인의 거주지가 불명하여 소장 송달조차 수개월 동안 지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배우와 당사는 명확한 진실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소속 배우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항상 소속 배우들을 사랑해 주시고 아껴 주신 팬분들의 응원과 신뢰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혜수, 학교폭력 의혹에 명예훼손 고소로 맞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으로 브루노 마스, 콘서트 취소하고 탈출▶ 옥순 법적 대응 예고, '나는 솔로' 16기 함께 출연했던 영숙에 법적대응 "명예훼손 고소할 것"▶ 임영웅 신곡 1위, '두 오어 다이'로 음원차트 올킬▶ 신동엽과 홍진경, 30년 지기의 절친 폭로▶ 아이돌 출신 불법촬영, 누군가했더니...그룹 스펙트럼 출신 배우 박종찬▶ '나는 솔로' 16기 옥순, 명품 찻잔 세트 짝퉁 논란 "이거 중국산 짝퉁이에요"▶ 황희찬, 코피투혼으로 EPL 5경기 연속골▶ 정국 집주소 유출, "내 집주소 다 알 거다. 이미 다 올라와 있더라" 해탈한 반응▶ 아이브 안유진 "콘서트 관람 나영석pd 무대 위가 더 멋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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