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윤성빈에게 극강 트레이닝 받고 '머슬쿤'으로 거듭나

메디먼트뉴스

2023.10.14 13: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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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코드 쿤스트가 '아이언 빈' 윤성빈에게 1대 1 트레이닝을 받고 강인한 '머슬쿤'으로 거듭났다.

지난 1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윤성빈에게 강인함을 배우기 위해 1대 1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코드 쿤스트는 "아들을 낳으면 조빈빈으로 짓겠다"라며 윤성빈에게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함께 닭가슴살을 먹으며 '아이언 빈'의 트레이닝은 시작을 알렸다.

코드 쿤스트와 윤성빈은 강원도 강릉의 강문해변에 있는 K-머슬비치에서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코드 쿤스트는 "하면 된다!"를 외치는 윤성빈의 열정 가득한 코칭을 받으며 상체-하체 운동 루틴을 마스터했다. 운동의 참맛을 느낀 코드 쿤스트는 갓 태어난 송아지 마냥 다리가 풀린 모습까지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트레이닝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포대자루와 모래 사장을 활용한 '성빈 3종 운동' 대결이 이어졌다. 코드 쿤스트는 "오늘 윤성빈 잡는다"라며 승리 의지를 다졌지만, 승리는 윤성빈의 차지였다. 운동 후 배고파진 코드 쿤스트와 윤성빈은 대게, 새우 등 각종 해산물 한상으로 단백질을 보충했다.

코드 쿤스트는 "좋은 동생을 만나서 강인함을 장착하는 법을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성빈은 앞으로도 코드 쿤스트의 운동을 체크하겠다며 변화를 기대했다.

트와이스 지효, 동생 지영과 캠핑으로 행복 충전

한편, 트와이스 지효는 해외 투어 중인 동생 지영과 캠핑을 즐겼다.

지효는 자기만의 레시피를 더한 얼큰한 라면으로 아침을 먹은 후 동생을 픽업해 건축가인 아버지가 지은 '지효네 캠핑 하우스'로 향했다. 부모님의 감성과 각종 캠핑 장비가 완비된 캠핑 하우스의 모습에 부러움이 터졌다.

지효와 지영은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숨 돌릴 틈 없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동생 지영도 '살림 머신' 언니 못지않게 부지런하고 야무졌다. 지효가 감자를 손질하면, 지영은 밤을 따고, 손발이 척척 맞는 '로봇 자매'의 케미를 자랑했다.

예상하지 않은 비가 쏟아졌지만, 지효와 지영은 당황하지 않고 우중 캠핑의 낭만을 만끽했다. 지효는 직접 주운 햇밤, 버터 감자, 부대찌개와 치킨, 한국식 스모어 등 끝없는 먹방을 즐기며 "나 행복해"를 외쳤고, 지영도 "나두"라고 맞장구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캠핑에 함께하지 못한 막냇동생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세 자매의 사랑 가득한 수다가 이어졌다. 막냇동생은 4년 뒤 성인이 되면 30대가 된다는 지효의 얘기에 "아줌마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효는 "혼자 살면 안 외로워?"라고 묻는 지영에겐 "외로운데 그걸 이겨"라는 답변으로 독립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엄마표 '쑥 엉뜨(?)'를 하며 캠핑을 마무리했다. 지효는 가족 여행을 꿈꾸면서 'K-장녀' 모드를 켜 미소를 자아냈다.

▶ 코드 쿤스트, 윤성빈에게 극강 트레이닝 받고 '머슬쿤'으로 거듭나 ▶ 이재은, 다사다난한 인생사 고백하며 시청자들 응원 받다 ▶ 트와이스 지효 여동생 공개, 5살 터울 '모델 활동 이하음과의 일상 공개 ▶ ' 나 혼자 산다' 트와이스 지효 세자매 어릴적 모습 공개 "얼굴 그대로네"▶ '태계일주3' 기안84,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버킷리스트 완성 도전 ▶ '7인의 탈출' 황정음-이유비, 균열로 인한 폭풍 예고 ▶ 양지은, '편스토랑'서 훈남 치과의사 남편 공개...육아 전담 남편 ▶ '콩콩팥팥', 똥손 이광수와 농기계 달인 김기방의 대결 ▶ '연인' 파트2, 오늘 첫 방송…남궁민-안은진, 눈물의 재회 ▶ 콘텐츠 스타트업 크로마엔터테인먼트, 부산국제영화제 시사회서 고전영화 리뉴얼 콘텐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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