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가수 송가인이 김종국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 김희철, 송가인이 임원희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를 하며 진실게임을 하던 중 송가인은 미우새 아들 중 이상형이 김종국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종국의 어머니를 향해 "너무 멋있고 훌륭한 아드님이셔서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항상 지켜보겠다"라는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송가인의 영상편지에 김종국의 어머니는 "어떻게 감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냐. 상상도 안 해봤다. 온 국민이 좋아하는 송가인 씨인데"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송가인은 집에서 직접 담근 파김치, 고추장, 된장 등 '13첩 집 반찬'을 준비해 와 임원희를 감동시켰다. 임원희는 "저를 위해 가져오신 거예요? 귀한 걸"이라며 직접 연주한 '여수 밤바다'를 선물했다. 그러나 첫 음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임원희에 결국 송가인과 김종국의 듀엣이 이어졌고 임원희는 두 번째 시도에도 음정을 맞추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