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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연천 미라클에 올 시즌 마지막 승부…프로그램 폐지 기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19 0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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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최강 몬스터즈가 1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경기에서 연천 미라클과 맞붙는다.

최강 몬스터즈는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 올 시즌 7할 승률을 달성하고 내년에도 야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 상대인 연천 미라클은 독립리그 내 유일한 승률 7할의 강팀으로, 2년 연속 우승컵을 거머쥔 막강한 전력을 자랑한다.

지난해 최강 몬스터즈는 연천 미라클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또 올해 직관 경기에서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독립리그 올스타' 팀을 상대로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팀 해체 위기에 놓인 최강 몬스터즈가 복수심에 불타는 연천 미라클을 상대로 또 한번의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양 팀 감독의 기 싸움도 팽팽하다. 프로야구 트윈스 시절 감독과 수석 코치로 함께했던 최강 몬스터즈의 김성근 감독과 연천 미라클의 김인식 감독은 서로를 잘 아는 만큼 한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수 싸움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두 감독은 최수현을 두고 기 싸움을 벌인다. 최수현은 지난해 연천 미라클 유니폼을 입고 최강 몬스터즈를 상대했다. 하지만 올해에는 최수현이 최강 몬스터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한다. 김인식 감독은 쿨하게 최수현을 양보했다는 전언이다.

이 밖에도 김인식 감독은 최강 몬스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히든 카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식 감독의 숨겨둔 한 수는 무엇일지, 승리를 향한 양 팀의 불타는 투지가 이 대결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 최강 몬스터즈, 연천 미라클에 올 시즌 마지막 승부…프로그램 폐지 기로▶ 하춘화, 이주일의 도움으로 이리역 폭발 사고에서 목숨 구해▶ 정우성 뉴스룸 출연, 천만 영화에 대한 바람 드러내 "'서울의 봄' 천만, 요즘은 욕심부려도 되겠다 생각"▶ '고딩엄빠4' 김아름, 남사친과 과감한 대시로 임신까지…엄마 반대 극복하고 결혼▶ 김연우-박칼린, '미스트롯3' 심사위원 합류로 기대감 고조▶ 신혜선, '웰컴투 삼달리' 조삼달로 인생 캐릭터 경신▶ 권은비, '런닝맨'에서 예능감 폭발…'신흥 불나방' 등극▶ 김준호,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성공으로 예비 장모님 점수 땄다▶ '태계일주3' 기안84X빠니보틀X덱스, 마다가스카르에서 잊지 못할 추억 만들다▶ '나는 솔로' 18기 옥순, 배우 출신 진가현으로 밝혀져... 진정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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