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배우 한효주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효주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누드톤 티셔츠와 오버핏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의 깊은 눈빛과 고혹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효주는 이번 화보에서 클래식한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불허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그녀의 우아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효주는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투사부일체', '광해, 왕이 된 남자', '감시자들', '뷰티 인사이드', 드라마 '찬란한 유산', '동이', 'W', '무빙'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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