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2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건강 회복 후 복귀하는 지석진을 위해 멤버들이 수라상 차리기 레이스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조선시대에서 타임슬립한 듯한 상황극을 펼쳤다. 유재석은 아메리칸 스타일의 '거지유', 양세찬은 깡깡이 탈출을 꿈꾸는 '양세자', 김종국은 여장의 대가답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김후궁'으로 변신했다. 김동현은 산적 같은 비주얼의 '봉노비', 홍진호는 긴 머리 가발을 더해 '제2의 장혁'을 꿈꾸는 '추노꾼'으로 분했다. 막내 조나단은 완벽한 피지컬을 갖춘 성균관 유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레이스는 '입 짧은 지석삼왕' 지석진을 위한 수라상을 완성해야 하는 미션으로 펼쳐졌다. 멤버들은 조선시대 말로 되어있는 음식들을 찾기 위해 시장 투어에 나섰다. 또한 해당 음식을 구매하기 위해 신분별로 주어진 엽전을 각출해야 했는데, 서로의 신경전이 오가며 분란이 벌어졌다.
과연 '입 짧은 지석삼왕' 지석진을 만족시킬 수라상을 완성할 팀은 누구일지 21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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