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배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성공 후 '유지어터'로 완벽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 예쁘죠, 패딩 예쁘죠?"라며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독특한 디자인의 패딩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달라진 마른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귀여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021년 약 50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공유하며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그는 "다이어트는 솔직히 힘들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원하는 몸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최준희의 다이어트 성공 소식에 누리꾼들은 "완벽한 몸매다", "다이어트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다이어트 노하우 공유해 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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