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2023년 음원 스트리밍 분야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곡은 국민가수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로 밝혀졌다. 26일 열린 '제10회 KOMCA 저작권대상'에서 '송 오브 디 이어(Song of the Year)'를 수상하며 임영웅의 음악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tvN 동명 드라마 OST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임영웅의 첫 정규 앨범 'IM HERO'에도 수록되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임영웅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따뜻한 가사는 드라마의 감동을 더욱 증폭시켰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했다.
임영웅은 2021년 KBS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에 이어 '우리들의 블루스'까지 연속으로 히트곡을 선보이며 OST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그의 섬세한 감성 표현과 대중적인 가요 스타일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그의 음악적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