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 군과 함께 추로스를 먹는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종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남동 추로스 먹으러 준수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이종혁과 준수 군은 서울의 한 추로스 가게에서 다정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준수 군의 장난스러운 모습은 이종혁의 얼굴에 더욱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친구처럼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셀카를 남기는 이종혁과 준수 군의 부자 케미는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忍不住게 한다.
2007년생인 준수 군은 현재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0.1cm의 늘씬한 신장과 96.5kg의 건강한 체중을 공개하며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낸 적이 있다.
이번 사진은 이종혁과 준수 군의 깊은 유대감과 훈훈한 부자 관계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계속해서 공개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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