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가수 김호중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침대 지박령'을 넘어 '침대 지박령 2.0'으로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4년 만에 '미운 남의 새끼'에 재출연한 김호중은 오후 2시가 넘도록 잠에서 깨지 않다가 기상천외한 포즈로 잠에서 깼다. 그는 방에 있던 꿀단지를 가져와 스푼으로 퍼먹다가 침대에 흘렸고, 흘린 꿀을 닦아내 입으로 가져가는 모습으로 서장훈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바닥에 흘린 꿀까지 야무지게 처리한 김호중은 여전히 침대에서 벗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모벤져스'는 침대에서 먹방, 통화, 노래 연습 등 모든 것을 해결하는 김호중의 모습에 "저기서 다 해결하네", "편해보인다" 등의 감상평을 전했다.
하지만 김호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갑자기 체중계를 가져왔고 1g이라도 줄이려고 잠옷 상의를 벗어던지고는 침대를 벗어났다. 눈을 뜬지 약 3시간 만의 일이었다. 그는 한숨을 내쉬더니 체중계 위에 올라섰고, 그의 공복 무게는 92kg이었다. 다시 침대에 앉아 큰 한숨을 내쉰 김호중은 배달 음식이 왔다는 초인종 소리에 "엄청 빨리 왔네"라며 기쁜 마음으로 음식을 가져왔다.
김호중의 '침대 지박령 2.0'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함께 편안함을 선사했다. 앞으로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호중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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