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 블리츠웨이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올라운더' 행보를 본격화한다.
블리츠웨이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홍민기 대표는 "김우석은 가수와 배우로서 독보적인 역량을 갖춘 아티스트이며, 그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우석은 완성형 가수로 입지를 굳힌 후,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로 연기에 도전하며 합격점을 받았다. 이후 '불가살', '핀란드 파파', '밤이 되었습니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여러 얼굴을 선보인 김우석은 '트웬티 트웬티'에서 외로움을 지닌 '이현진' 역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성장을 보여주었다. 또한 tvN '불가살'에서는 밝음 뒤에 숨겨진 어두운 이면을 가진 '남도윤'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고, '핀란드 파파'에서는 순수하고 소년미 가득한 '백우현' 역으로 순애보의 정석을 보여줬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 속 '김준희'의 내적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더욱 넓혔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합병한 블리츠웨이는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천우희, 우도환, 윤박, 정인선, 곽동연 등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김우석은 블리츠웨이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바탕으로 가수와 배우로서 더욱 폭넓은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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