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MBN '한일 가왕전'에 출연하는 '현역가왕' TOP7이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명곡으로 완벽 세팅한 게릴라 버스킹을 선보이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일 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국내 최초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TOP7이 일본으로 향해 '트롯걸 in 재팬' 결승전에 참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국과 일본 TOP7의 '정면 대치 엔딩'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TOP7은 K-트로트 전파를 위해 2박 3일 일본 단체 촬영에 나섰다. 특히 공항에는 멤버들의 팬덤이 몰려들어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일본 도착 후 TOP7은 깜짝 게릴라 버스킹을 펼쳤다. 린은 일본 드라마 OST 'my destiny'를 열창하며 일본인들의 발길을 멈춰 세웠다. 또한 TOP7은 70년대 일본 히트곡 'stay with me'를 선보이며 세대를 통합시켰다.
전유진과 린의 듀엣 '노란 샤쓰의 사나이', 마이진의 '대박이야'는 일본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게릴라 동영상은 SNS에 속속 업로드되며 '한일 가왕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TOP7이 일본 팬들을 홀리며 국위 선양을 하고 돌아왔다"며 "TOP7의 글로벌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현역가왕 in 도쿄' 특집과 '한일 가왕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