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개그우먼 문지연이 남편 김모 씨를 잃고 슬픔에 잠겼다. 7일 복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모 씨는 지난 5일 세상을 떠났다.
문지연과 김모 씨는 2008년 결혼하여 16년간 부부로 함께했다. 두 사람은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나 교회에서 친해졌고, 2007년 결혼을 전제로 만난 후 1년여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문지연의 남편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엘리트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김모 씨의 빈소는 명지병원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문지연과 가족들이 조문객을 맞고 있다. 발인은 8일 오전 8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장지는 경기 화성 함백산 추모 공원이다.
문지연은 1993년 그룹 칼라로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으며, 1995년 SBS 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여기가 어디인지', '코미디빅리그', '웃찾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다.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큰 슬픔을 겪고 있는 문지연에게 많은 위로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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