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배우 윤진이가 1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금융맨 남편과 11개월 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혼 3년 차인 윤진이는 '동상이몽'을 통해 결혼 후 첫 공개 방송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금융맨 남편과 11개월 딸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윤진이 남편은 외국인으로 추정되며, 귀여운 딸의 모습도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윤진이가 살고 있는 '칼각 러브하우스'도 공개된다. MC들은 모델하우스를 연상시키는 깔끔한 인테리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2년 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윤진이는 남편 앞에서 과거 드라마 상대 배우 김민종을 언급하며 '초대형 실수'를 저지른다. 이에 긴장된 분위기가 조성되고, 윤진이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90년생 엄마' 윤진이의 일상도 공개된다. 아침부터 육아는 뒷전으로 하고 11개월 딸을 맡겨 놓고 취미생활을 즐기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초호화 메뉴 혼밥을 감행하는 철부지 엄마의 모습도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퇴근 후 남편과 저녁 식사를 하던 윤진이는 예기치 못한 의견 충돌을 보인다. 3년 차 부부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부부는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집안에 확보해 둔 증거까지 언급하고 최첨단 신기술까지 도입하며 신개념 부부 싸움법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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