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3번째 정상을 차지하며 해외 아티스트 최초 기록을 경신했다.
12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앨범 'SEVENTEENTH HEAVEN'은 3월 4일~10일 집계 기간 동안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 앨범으로 이 차트 정상에 세 번 오른 것은 일본 국내와 해외 아티스트를 통틀어 방탄소년단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세븐틴이 처음이다.
지난해 10월 23일 발매된 'SEVENTEENTH HEAVEN'은 발매 직후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과 '주간 앨범 랭킹'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약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앨범은 세븐틴에게 통산 11번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앨범이라는 기록을 선물하며, '통산 최다 1위 작품 보유 해외 아티스트' 타이틀을 안겨주었다.
세븐틴은 오는 30일부터 31일 양일간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가나가와 낫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되는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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