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포상휴가를 즐기며 베트남에서 호캉스(호텔 바캉스)를 만끽하고 있다.
박민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을 배경으로 큰 헤드셋 이어폰을 쓰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의상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은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드러내며 팬들의 칭찬을 받았다.
박민영은 이외에도 럭셔리 리조트의 풀빌라, 아름다운 해변, 맛있는 음식 등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며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박민영을 비롯해 이이경, 송하윤 주연진과 제작진은 지난 10일 베트남으로 포상 휴가를 떠나 3박 5일의 일정 동안 휴식을 취하고 있다.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최종회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방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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