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티캐스트 E채널의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가 13일에는 질투를 주제로 이야기를 전개했다. 이 중에서 이찬원은 임영웅과 영탁의 인기에 대한 질투를 회상했다.
이찬원은 "'돌+아이'는 한 끗 차이로 홍진경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선 교수는 이를 "한국 사회의 병폐를 드러내는 문장"이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마크 저커버그의 사연을 소개하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 창업 과정에서 아이디어 도용 논란에 휩싸였던 적이 있었다. 박지선 교수는 이를 통해 "자존감에 위협을 받으면 질투나 열등감이 폭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이찬원은 자신의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미스터트롯' 이후에 신동엽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나온 임영웅과 영탁을 보고 질투심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지선 교수도 권일용 교수 역할을 김남길이 맡게 되는 것을 듣고 용납이 안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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