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박하선이 새 신을 신고 즐거운 일상을 만끽하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17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박하선은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하고 발랄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에 빨간색 슈즈를 매치하여 포인트를 준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박하선이 신나게 춤을 추면서 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하선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즐거운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마치 뛰다가 넘어진 듯한 연출샷으로 유쾌함까지 더해 더욱 흥미로운 영상이 되었다.
박하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유쾌한 모습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훈훈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은 "너무 귀엽다", "에너지 넘치네요", "항상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하선은 올해 중 공개될 예정인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타로'에 출연한다. '타로'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고생들이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박하선은 주인공 '나유진' 역을 맡아 열연을 기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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