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해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파니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ditation soundscape ir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티파니는 한 해변에서 프릴이 달린 흰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파도를 배경으로 앉아 명상하는 모습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누워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티파니의 맑고 건강한 매력을 보여준다.
티파니는 지난 2022년 소녀시대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지난해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의 심사위원으로서 솔직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재 티파니의 향후 활동 계획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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