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2'가 서울 3대 소갈비 맛집을 찾는 '줄슐랭 가이드' 특집을 방송한다. 4월 1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이석훈, 이필모, 입짧은 햇님, 정혁, 이주승 등 화려한 조사원 라인업이 펼치는 맛집 탐방을 볼 수 있다.
이번 특집에서는 특색 있는 양념 소갈비부터 한우 투 플러스(1++)에서도 최상급인 9등급 생 소갈비까지 다채로운 소갈비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이석훈은 "오늘이 진짜 세네"라고 감탄하며, '줄슐랭 편집장' 박나래는 시식할 때마다 마음속 1등이 바뀌었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배우 이필모가 스페셜 조사원으로 출격하여 이석훈과 함께 현장 조사에 나선다. 지난 시즌 '언행 불일치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필모는 이번에도 한결같은 먹방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석훈과 이필모가 소개하는 양념 소갈비는 고기의 맛을 해치지 않는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 다른 조사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입짧은 햇님이 방문한 맛집은 색다른 양념 소갈비로 입짧은 햇님의 극찬을 받는다. 반면, 정혁과 이주승은 생 소갈비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하며 두 조사원 모두 가장 맛있을 때 나온다는 겨드랑이 오픈 리액션을 선보인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석훈의 충격 발언이 다른 조사원들의 심기를 건드린다. 이에 입짧은 햇님은 "이게 조사원으로서 할 말입니까?"라고 버럭하고, 이주승은 "-20점입니다"라며 가차 없이 감점한다고 한다. 과연 이석훈이 어떤 발언을 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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