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DNA 러버'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8일 제작진은 배우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이 주연을 맡아 유쾌하고 설렘 가득한 사랑 이야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 실패를 겪은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유전자를 통해 완벽한 짝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오감 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내일', '카이로스'를 연출한 성치욱 감독과 '본 어게인'을 집필한 정수미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2024년 상반기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시원은 능력이 뛰어나고 섬세한 '심병원'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맡았다. 심연우는 IQ, EQ보다 '사회적 지능'이 뛰어나 여심 저격에 늘 성공하지만 여자가 자신을 집착하거나 소유하려는 순간 가차 없이 이별을 선언하는 얄미운 평정심의 소유자다. 과연 최시원은 이번 작품에서 어떤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정인선은 완벽한 '유전자적 짝 찾기'에 집착하는 '이로운 유전자 센터' 연구원 한소진 역으로 분한다. 과연 유전자를 통해 완벽한 짝을 찾을 수 있을지, 정인선의 연기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태환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설레게 할 '설렘 유발자' 서강훈 역을 맡았다. 서강훈은 꽃미남 소방관이자 한소진의 '안심벨' 역할을 한다. 과연 이태환은 이번 작품에서 어떤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정유진은 과거 애인이었던 심연우의 쿨한 라이프를 이해하는 소울메이트이자 '한 남자에게 모든 걸 기대하는 한 여자는 상처받을 수밖에 없다'는 주장을 펼치는 폴리아모리(비독점적 다자 연애) 연애 칼럼니스트 장미은 역을 연기한다. 과연 정유진은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DNA 러버'는 2024년 6월 첫 방송 예정이다. 로맨틱 코미디, 휴먼 가족 힐링, 미스터리까지 남녀노소를 무장해제 시킬 요소들이 총망라될 예정이며, 4인 4색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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