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배우 변우석이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믿고 보는 청춘 로맨스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변우석은 지난 8일 첫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에서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이자 과거 촉망받던 수영 유망주 류선재 역을 맡아 완벽한 비주얼, 탄탄한 연기력, 매력적인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두드렸다.
변우석이 연기한 류선재는 첫 등장부터 임솔(김혜윤 분)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우연한 통화에서 삶의 의지를 잃은 임솔에게 "고마워요. 살아있어줘서", "그러니까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라고 햇살 같은 성격을 드러냈다. 이후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로 성장했지만, 위태로운 모습으로 콘서트를 마친 뒤 죽음을 맞이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솔의 타임슬립으로 돌아온 2008년, 류선재는 박태환 선수와 함께 경기를 치를 정도로 촉망받는 수영 유망주였던 과거와 임솔의 행동에 혼란스러운 감정을 보이는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눈발 속에서 임솔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현재의 류선재와 눈물을 흘리는 임솔에게 다가가 우산을 씌워주는 2008년의 류선재의 모습이 교차되며 본격적인 쌍방 구원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변우석은 사연을 가진 현재의 톱스타 류선재와 목표를 향해 달리는 고등학생 류선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화려한 비주얼 속에 슬픔을 담은 눈빛으로 감정의 깊이를 더했으며, 꿈을 향한 열망을 지닌 청춘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임솔과의 케미 역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임솔과 마주하는 장면마다 섬세한 목소리 톤 변화, 눈빛과 표정의 미묘한 차이로 극적인 만남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하며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변우석은 캐릭터 분석에 전력을 기울여 '선재 업고 튀어'의 성공적인 첫 방송을 이끌었으며, 앞으로 펼쳐질 그의 섬세하고 감동적인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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