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9일에 개봉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목소리의 형태'가 7년 만에 롯데시네마에서 재개봉한다. '목소리의 형태'는 개봉 당시 관객 수 약 27만 명에 평점 8점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목소리의 형태'는 활발한 성격의 '쇼야'의 반에 어느 날 청각장애를 앓는 소녀 '쇼코'가 전학을 온다. 반 아이들은 청각 장애가 있는 '쇼코'를 귀찮게 여겨 따돌리고, 그 주모자로 '쇼야'가 지목 된다. 그의 괴롭힘에 '쇼코'는 결국 전학을 가고 '쇼야'는 일순간 왕따가 된다. 6년 후, 여전히 따돌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등학생이 된 '쇼야'는 사과할 마음으로 '쇼코'를 찾아가게 되며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개봉 1주차인 5월 9일부터 15일까지 관람 시 '스페셜 아트카드' 증정과 참여하면 5천원 할인권을 제공하는 '우정의 형태'라는 댓글 작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롯데시네마에서 기획하는 관객들이 놓친 명작을 다시 극장에서 볼 수 있는 '보석발굴 프로젝트'에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에 이어 두번째로 참여하는 '목소리의 형태'는 오는 5월 9일 재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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