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는 솔로 11기 상철, 영숙 폭로 반박 "영숙님을 만난 시간만큼은 진심...그 시간 소개팅 사실은 금시초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23 00:30:04
조회 156 추천 0 댓글 0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SBS플러스 '나는 솔로' 11기 출연자 상철이 영숙의 폭로를 반박했다.

22일 상철은 "먼저 영숙님이 방금 올려주신 내용에 대해 단 하나의 거짓 없는 솔직한 제 입장과 심정을 글로 남긴다"고 운을 뗐다.

상철은 "영숙님을 만난 시간만큼은 저 또한 진심이었다. 그러나 제가 영숙님을 만난 그 시간 중에 압구정 바 혹은 청담에서 소개팅을 했다는 사실은 금시초문이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확인되지 않은 거짓 사실을 무작위로 게시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 부분은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말씀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상철은 또 "사용하지도 않는, 오래전부터 핸드폰에 깔려있던 앱이 무엇이 문제인가. 해당 소개팅 앱이 불법 사이트도 아니고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정상적인 앱이다"라며 "오히려 저는 당시 화장실 간 사이 제 핸드폰을 허락 없이 열어본 영숙님께 의아해했던 기억이 난다"고 반박했다.

상철은 "저는 여전히 영숙님의 그 행동이 문제이지, 깔려있던 소개팅 앱이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 수 없다. 물론, 연인으로서 오해 살만한 상황을 발생시킨 부분에 대해서는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상철은 영숙에 대해 "만약 사과문을 올리지 않으면 저에 대한 폭로(그 내용은 알 수 없지만)를 계속 이어갈 수밖에 없다고 협박했다. 저는 일을 키우기 싫어 어쩔 수 없이 영숙님과 협의한 사과문 내용을 '고민하는 정우님'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그대로 올리는 조건으로 영숙님께 전달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영숙님이 저의 허락 없이 마음대로 사과문을 재편집해 저의 의사와는 전혀 관련 없는 사과문을 유튜브에 게시하도록 만들었다. 저는 해당 유튜브 채널에 연락해 저의 의사와는 다른 사과문이므로 즉시 해당 게시물을 삭제해달라고 요구까지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상철은 "이번 일로 영숙님과의 만남을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실망을 시켜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히면서도 "하지만 저는 근거 없는 사생활 폭로와 그로 인한 악플들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지경이다. 이러한 상황을 조용히 넘기고자 무던히 노력했으나 더 이상은 저도 영숙님의 가해행위를 참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는 점을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상철은 '나는 솔로' 최종 선택에서 영숙과 이어졌지만, 방송 이후 결별해 아쉬움을 샀다. 두 사람의 결별 배경으로 상철의 방송 출연 직전 파혼 등이 언급돼 화제가 됐으나 영숙이 파혼 아닌 상철의 소개팅 앱 등 문제로 신뢰가 깨졌다고 주장, 파장이 일었다.


다음은 11기 상철이 남긴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나는솔로11 상철입니다.

먼저 영숙님이 방금 올려주신 내용에 대해 단 하나의 거짓없는 솔직한 제 입장과 심정을 글로 남깁니다.

1. 먼저 영숙님을 만난 시간만큼은 저 또한 진심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영숙님을 만난 그 시간 중에 압구정 바 혹은 청담에서 소개팅을 했다는 사실은 금시초문입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확인되지 않은 거짓 사실을 무작위로 게시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허위사실임을 명확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2. '소개팅 어플'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사용하지도 않는 오랜전부터 핸드폰에 깔려있던 어플이 무엇이 문제인가요. 해당 소개팅 어플이 불법사이트도 아니고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정상적인 어플입니다. 오히려 저는 당시 화장실 간 사이 제 핸드폰을 허락없이 열어본 영숙님께 의아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여전히 영숙님의 그 행동이 문제이지, 깔려있던 소개팅 어플이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 수 없습니다. 물론, 연인으로써 오해살만한 상황을 발생시킨 부분에 대해서는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3. 가장 중요한건 영숙님은 저에게 지속적으로 사과문을 강요하며, 만약 사과문을 올리지 않으면 저에 대한 폭로(그 내용은 알 수 없지만)를 계속 이어갈 수밖에 없다고 협박 하였습니다. 저는 일을 키우기 싫어 어쩔수 없이 영숙님과 협의한 사과문 내용을 '고민하는 정우님'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그대로 올리는 조건으로 영숙님께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이 마저도 영숙님이 저의 허락없이 마음대로 사과문을 재편집하여 저의 의사와는 전혀 관련 없는 사과문을 유투브에 게시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저는 해당 유튜브채널에 연락하여 저의 의사와는 다른 사과문이므로 즉시 해당 게시물을 삭제해달라고 요구까지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4. 이번 일로 영숙님과의 만남을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실망을 시켜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근거 없는 사생활 폭로와 그로 인한 악플들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지경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조용히 넘기고자 무던히 노력했으나 더 이상은 저도 영숙님의 가해행위를 참고 있을 수 만은 없었다는 점을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나는 솔로 11기 상철, 영숙 폭로 반박 "영숙님을 만난 시간만큼은 진심...그 시간 소개팅 사실은 금시초문"▶ 안영미, 잠자리 고민에 대해 "잠자리 잘 맞는 사람 만나기 쉽지 않아...쾌락보단 사랑을 나눈다고 생각해야"▶ 양현석 무죄, '비아이 수사무마 협박 1심 무죄..."피해자 진술 신뢰 어려워"▶ 민진웅 노수산나 결별, "지난해 가을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 공개 열애 마침표▶ 홍현희♥제이쓴, 아들바보 인증 "하 기여워.." 누구 닮았나?▶ '갑질 의혹' 이범수, 상황 반전? 신한대 총학 측 "제보자 신원·증언 확인안돼"▶ '돌싱글즈3' 전다빈, '아바타2' 불법촬영 논란 "엔딩크레딧 부분이라 안일하게 생각" 사과▶ 나는 솔로 11기 상철, 영숙과 결별한 이유가 파혼? 전 여친 "파혼한 지 한 달도 안 돼 방송 출연"▶ 블랙핑크 지수 근황 공개, "아름다운 도시인 베를린에서 즐길 수 있었어요"▶ 몸값 올라간 김신영, 3년간 몸담아온 소속사와 결별 "신중한 논의 끝에 재계약없이 종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11863 독감 무료 접종, 오늘(20일)부터 어린이·임신부·고령자 접종 시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4 0
11862 '나는 솔로' 16기 옥순, 재력과 '가짜 뉴스'로 화제 [8]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4195 3
11861 서인영, 결혼 7개월 만에 이혼설 부인...서인영 "남편의 이혼 소송 몰랐...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144 0
11860 김호중, 추석특집 콘서트 'GREAT 김호중'으로 안방극장 감동 선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89 1
11859 보이넥스트도어, 데뷔 112일 만에 빌보드 200 진입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71 0
11858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칼슘비타민D 사과맛'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48 0
11857 팜젠사이언스, 헬스케어 브랜드 '네옴셀' 베트남 첫 직접 수출길 올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56 0
11856 심현섭, 전성기 하루 3억 벌어 모친 빚 갚고 12년 간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58 0
11855 안선영, 홈쇼핑 21년 차 노하우로 사업가로 성공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76 0
11854 박나래, 결혼정보회사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 20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122 0
11853 이선희, 법인카드 사적 사용 혐의로 검찰 송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56 0
11852 김수철 아침마당 출연,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부모님 반대에도 음악가의 길 걷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8 0
11851 [컬럼] 가을철 외로운 중년 남성, 발기부전에 두 번 운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1 0
11850 전지현-손흥민, 런던서 만났다...조각같은 비주얼로 시선강탈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1 0
11849 남태현,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 앞두고 자조와 반성 "마약과 음주운전, 엄마 미안해" [1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2082 4
11848 뇌사 상태로 투병 중인 배우 이수나, 동료 배우들 안타까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81 0
11847 시각장애인을 위한 흰 지팡이의 날 기념 '미라클 아이즈 콘서트' 개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43 0
11846 아토팜, 깐깐한 인증으로 육아맘 사로잡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55 0
11845 아내의 수술 후, 이대호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63 0
11844 나연, 어머니 빚투 혐의 '무혐의' 확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52 0
11843 '전원일기' 부부, 21년 만에 재회한 김혜자-최불암의 우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33 0
11842 황철순 이혼 절차, 아내 지연아 SNS 통해 이혼 소식 알려 하루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44 0
11841 임영웅, '놀라운 토요일' 출연 확정…예능감 뽐낼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84 0
11840 이한별 화보 고혹적인 매력과 청순함 묻어났다.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74 0
11839 레드벨벳 6년만에 정규앨범 낸다… 11월 발매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88 0
11838 AB6IX 월드투어 방콕공연 성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47 0
11837 '이희준♥' 이혜정, 2층 대저택 공개...송중기·손석구·최우식 등 톱배우들의 아지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47 0
11836 '동상이몽2' 레이디제인♥임현태, '신혼 생활' 공개 "우리는 주종 관계 커플" [30]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3101 5
11835 '결혼지옥' 재혼으로 만나 이혼 후 재결합→또 이혼 생각…오은영 "걱정된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94 1
11834 아이유, 데뷔 15주년 맞아 3억 원 기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61 0
11833 김준수, 8년 만에 대만 팬미팅 개최 확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47 0
11832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동국대와 2차전서 방출자 결정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43 0
11831 오상진 김소영 부부, 둘째 임신 소식 공개…입덧 고통에 오상진 '진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43 0
11830 홍지윤, 첫 정규앨범 'Jiyun is...' 컴백 소감 "떨려서 잠 못 잤어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43 0
11829 리아,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팬들 "건강하게 돌아와"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73 0
11828 변희봉·노영국, 같은 날 별세…한국 영화·드라마계의 큰 별 졌다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112 1
11827 로운, SF9 탈퇴 후 배우로 새 출발...로운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주실 거라 믿는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50 0
11826 검찰, 마약 상습 투약·증거 인멸 혐의 유아인·최모씨 구속영장 재청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92 0
11825 코로나 'XBB 계열 대응' 화이자 백신 404만 회분 도입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50 0
11824 라잇썸, 1년 5개월 만에 컴백…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33 0
11823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전현무X서현 MC 호흡 5년 연속+이찬원 출격으로 기대감 UP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8 0
11822 '우당탕탕 패밀리', 하영이네 가족 공개…얽히고설킨 관계 속 어떤 이야기 숨겨져 있을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6 0
11821 BTS 뷔, 솔로 앨범 '레이오버'로 빌보드 200 2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46 0
11820 [스타&헬스] 변희봉, 췌장암 투병 끝에 별세…향년 81세 [25]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654 22
11819 권은비, 제주도서 여신 자태 뽐내…콘서트 앞두고 휴식기 만끽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03 0
11818 푸바오 포토 에세이 2탄 '푸바오, 매일매일 행복해'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54 0
11817 무릎인공관절수술 1년 후 '통증 6배 줄고, 수술 만족도 90%'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46 0
11816 의학채널 비온뒤, 세계 아토피 피부염의 날 맞아 서울대병원 이동훈 교수와 특집 라이브… 치료법부터 임상시험까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47 0
11815 파멥신-머크, 고형암 면역항암제 호주 임상 1상 승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53 0
11814 자전거로 즐기는 친환경 투어 대회 '두바퀴로 타 봄내' 개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4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