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부친 부동산 사기 혐의' 강민경, 입장문 통해 "자신과는 무관한 일...부친 금전 문제로 왕래 끊어" [전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06 23:25:03
조회 2848 추천 8 댓글 10


[메디먼트뉴스 이상백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가수 강민경의 아버지와 친오빠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입장문을 통해 자신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6일 강민경의 소속사 웨이크원은 "강민경은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 문제를 경험했다. 이로 인해 크게 고통받아 온 그는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강민경은 피해자들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친의 채무를 변제한 적이 있다"며 "그는 연예인으로서의 활동과 현재 대표자로 등록된 아비에무아 외 투자 및 개발을 포함한 그 어떠 사업에 관여돼 있지 않다. 이번 사건 역시 그는 전혀 알지 못했던, 무관한 사건"이라고 선을 그었다.

강민경이 이런 사실을 밝히게 된 배경에는 더 이상 피해를 입는 사람이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소속사는" 향후 강민경의 명의를 도용하거나 이용해 발생하는 문제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며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했다.

이날 매체 SBS 연예뉴스는 투자자 19명이 강민경의 부친과 친오빠를 상대로 지난 2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부친과 친오빠는 부동산 개발 회사를 함께 운영하면서 총 12억 원 상당의 부동산 개발 계약을 체결했지만, 지키지 않았다.

이하 강민경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강민경 씨 소속사 웨이크원에서 알려드립니다.

강민경 씨는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문제를 경험했습니다. 이로 인해 크게 고통을 받아 온 강민경 씨는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친의 채무를 변제한 적이 있습니다.

강민경 씨는 연예인으로서의 활동과 현재 대표자로서 등록된 아비에무아 외 투자 및 개발을 포함한 그 어떤 사업에도 관여되어 있지 않음을 말씀 드립니다. 이번 사건 역시 강민경 씨는 전혀 알지 못했던, 강민경 씨와 무관한 사건임을 밝힙니다.

앞으로 강민경 씨의 명의를 도용하거나 이용하여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

강민경 씨가 이 같은 사실을 밝히게 된 것은 더 이상 피해를 입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 '부친 부동산 사기 혐의' 강민경, 입장문 통해 "자신과는 무관한 일...부친 금전 문제로 왕래 끊어" [전문]▶ 최수종 옆 여성 누군가 했더니 아내 ♥하희라 닮은 딸과 함께 버스 데이▶ 조정석♥거미 듀엣, 데뷔 20주년 콘서트에 특급 외조 "오늘도 참 예쁘네" 사랑꾼 면모 과시▶ YG 베이비몬스터 마지막 멤버 공개하며 하람부터 아현 치키타 아사 로라 파리타 루카까지 예비 멤버 7인 베일 벗어▶ 승리,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 상습도박 등 혐의' 교도소 수감 후 만기 출소...연예인 복귀하나?▶ '故김주혁 전 연인' 이유영, '침대셀카' 속 팔베개 이후 불거진 열애설에 "비연예인과 열애중" 인정▶ 강민경 부친 친오빠, 부동산 사기 혐의 피소 후 "사실관계 달라" 명예훼손 맞고소...강민경 소속사 "확인중"▶ NCT 마크, 오마이걸 아린과 열애설에 대해 SM측 "사실무근"...아린 소속사 "열애설 의심 사진은 아린의 아버지가 찍어준 사진"▶ '♥마이큐' 김나영, 설 연휴 기간 두아들과 눈 덮인 제주 여행...럭셔리 숙소 자랑 "와서 보니까 훨씬 좋다"▶ 노홍철, 빠니보틀과 오토바이 타고 베트남 여행 중 아찔한 교통사고 당해...벌써 두번째 사고



추천 비추천

8

고정닉 0

18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이비 교주로 있으면 설득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3/03/20 - -
5637 송가인♥김호중, 11월 결혼에 임신까지?… 유튜브발 가짜뉴스에 분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0 0 0
5636 김다미 주연 '소울메이트', 청춘을 회상하게 하는 포스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 1 0
5635 엔시티 드림, '비트박스' 영어 버전 발표...청량 한 스푼 추가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0 13 0
5634 '열애설' 뷔 제니, 해리 스타일스 내한 공연에 같은 줄 공연 관람 [3]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5 257 0
5633 대한신장학회, 10만명 환자들에게 '자가콩팥검사키트지' 배포 "간단한 검사로 콩팥건강 지키세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21 0
5632 '두번 이혼' 방은희, 박원숙 만나 다사다난했던 삶 고백 "母 사망 이틀 뒤 발견…만남 미루다 못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20 0
5631 '리틀 박연진' 신예은, '꽃선비 열애사' 첫방...당차고 발랄한 성격으로 완벽 변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5 27 0
5630 '오피스 빌런', 회사 내 성희롱도 가지가지...사무실에서 19금 영상 시청하는 빌런에 '경악'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0 150 1
5629 미남이 미담까지? 임영웅, KBS 특집쇼 출연료 안 받은 이유? "고생하는 스태프에게 양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 18 0
5628 술, 담배와 같이 1군 발암물질 국민 10명 중 7명 몰라…국립암센터 "암 예방 위해 금주해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5 30 0
5627 황수경, 프리 선언 후 수입? "축의금 단위 달라졌다"..."전현무처럼 버는 것도 아니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5 25 0
5626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 '이혼설' 비웃듯 달달한 럽스타그램 화제 "사랑해 me too"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5 24 0
5625 '♥안정환' 이혜원, 손흥민 사인 유니폼 인증 "감사합니다! 자랑스럽당!"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5 21 0
5624 [스타&헬스] 유리, 하지정맥류 수술 후 근황 공개 "하지정맥류 뿌셔 뿌셔...이제 더 신나게 뛰어놀아야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0 22 0
5623 '현빈 손예진 이혼', '송중기 6개월만에 파혼', '박보검 하지원 깜짝 결혼' 등 유튜브발 가짜뉴스에 연예계는 '골머리'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0 241 0
5622 '내 눈물 모아' 故 서지원, 사후 27년만 신곡 발표...이게 가능해?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0 56 1
5621 '거짓 생활고 논란' 김새론, 이번엔 주점 알바 목격담 등장 "상당히 능숙하고 친절해"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5 72 2
5620 조선변호사의 부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16 0
5619 '8년째 열애중' 세븐♥이다해, 5월 6일 결혼 발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50 71 1
5618 '♡이수민' 원혁, 예비장인 이용식과 낚시 후 눈물 "저랑 수민이 때문에 마음고생.죄송하면서도 너무 감사하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40 37 0
5617 '솔로 출격' 블랙핑크 지수, 고혹적 컨셉 포스터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5 51 0
5616 설현, 청청 패션으로 경리단길을 런웨이로 만들어 "언니랑 생애 첫 경리단길" [3]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20 1
5615 '♥차인표' 신애라, 큰딸과 데이트 인증 "엄마한테 와줘서, 엄마 딸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0 0
5614 미자♥김태현, "신동엽 시간 비는 날 결혼". 신동엽과 무슨 인연? "남편과 친형제 같은 사이.. 코가 삐뚤어지게 마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40 0
5613 이혜원, 남편 ♥안정환 외조에 감동...아내의 촬영장 찾아와 응원 "응원 와주고, 고마워요, 쿠키도 땡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45 0
5612 '신혼' 박수홍, 2세 준비? "2세는 무조건 딸 원해…아내 ♥김다예와 계속 임신 테스트기 사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44 0
5611 '동상이몽2' 결방, 대신 '수학 없는 수학여행' 방영...결방 이유 알려지지 않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42 0
5610 남주혁 현역 입대, 소속사 "남주혁이 군사경찰단 기동대에 합격한 것이 맞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5 0
5609 日아이돌 히라노 쇼 '혐한' 논란, 한국 와서 "씨에씨에"·"수도는 바쿠" 조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77 1
5608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오는 24일 소환 조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5 0
5607 '우크라 참전' 이근, 법원서 채권·채무관계 묻는 유튜버에 주먹질…"X신아" 욕설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2 0
5606 박보검, 생애 첫 마라톤 대회 출전 10km 완주...45분 25초 만에 10km 완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5 0
5605 현빈 손예진 법적대응, 해외 도박설, 이혼설 등 가짜 뉴스에 "강력한 법적인 제재 방안 논의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29 0
5604 김기수, JMS 정명석 흉내 냈다가 뭇매 "나쁜 XX라 따라했다"...누리꾼 "범죄자를 왜 따라하냐" [68]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136 30
5603 세븐♥이다해 결혼 발표, '예비신랑' 세븐 "여자친구 이다해와 오는 5월 6일 결혼 약속"...웨딩화보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9 0
5602 박수홍 아내 김다예 "김용호 가짜뉴스로 인격살인...엄벌 원한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1 0
5601 [개봉작 인사이드] 대런 아르노프스키 作 '더 웨일': 시대가 원하는 '가족주의'의 문답.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7 0
5600 강호동X이승기, '강심장'이후 '강심장 리그'로 다시 뭉친다...5월 첫 방송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78 0
5599 '♡제이쓴' 홍현희 "직장생활 3년 경험, 다양한 사연에 공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41 0
5598 현빈♡손예진 이혼? 가짜뉴스에 뿔났다...소속사 "신고·삭제 요청…상황 심각땐 법적 대응" [1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730 2
5597 이근 전 대위 "우크라이나행, 불법 인정"…재판 후 몸싸움도 벌어져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216 2
5596 오뚜기, 한층 업그레이드된 '열떡볶이면' 2종 리뉴얼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11 0
5595 일룸, 봄 맞이 인테리어 위한 '블루밍일룸 페스타' 이벤트 진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8 0
5594 정다빈 근황 공개, 한층 아름다운 얼굴로 오랜만에 셀카 공개...누리꾼 "다빈이 여전히 이쁘네"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35 4
5593 이경규 딸 이예림, 남편 ♥김영찬과 제주도 여행 인증 "쉬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97 0
5592 김영철, '복귀설 반박' 심은하 근황 공개 "수다 떨고 밥도 먹고…내게 '말이 너무 많다'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010 7
5591 이국주 눈물, 연애하면서 가장 화났던 순간 떠올리며 "멋있는 이국주 아닌 여자 이국주로 기대고 싶었는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07 0
5590 '삼남매가 용감하게' 종영, 임주환♥이하나 결혼식 올리며 꽉 닫힌 해피엔딩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99 0
5589 남주혁 입대, 오늘(20일) 육군훈련소 입소…별도의 행사없이 조용히 입대 [20]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2637 7
5588 남창희, '놀면 뭐하니' 하차 "아이돌들은 마지막을 손편지로.. 대자보 형식으로 붙일 것"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3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힛(HIT)NEW

그때 그 힛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