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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 모인 '불타는 트롯맨' TOP7, 우승자 손태진 "이런 저런 일 있었지만…" 황영웅 간접 언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15 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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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불타는 트롯맨'에서 치열한 경연을 마친 TOP 7 참가자들이 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MBN '불타는 트롯맨' TOP 7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은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자리했으며 진행은 전 아나운서 김정근이 맡았다.

결승전을 마치고 곧 특집 방송을 앞둔 '불타는 트롯맨' TOP 7 참가자들이 약 3개월 동안 대장정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먼저 '제1대 트롯맨'으로 선정된 손태진은 "감사하게도 우승하게 됐다. 발표 직후 정신이 들기까지 며칠 걸렸던 것 같다"며 "우승 후 소속사 직원분들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그동안 너무 고생했다며 트렁크 이벤트를 해주셨다"고 전했다.

또한 "해외에 계신 부모님과 지방에서 올라오신 친척분들이 축하보다 고생 많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며 "이제야 불타는 트롯맨 경연이 끝났다는 게 실감 난다"고 소감을 더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신성은 "준비 기간을 포함해 약 5개월 동안 대장정을 이어왔는데, 집에서 내 무대를 다시 보니 아쉬운 점이 많았다"며 "준비하는 동안 연습도 많이 하고 잠도 잘 못 자서 힘들었지만 끝나고 나니 아쉬움이 남았다"고 했다.

그리고 "많은 지인과 동료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줘서 하나하나 답해드리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TOP 7에서 '쁘띠'를 맡고 있다는 민수현은 감사함을 전하려 고향에 방문했다고 전했다. 그는 "모든 걸 쏟아낸 경연이라 후련하고, 9년 동안 매니저 역할을 해주시며 녹화마다 기다려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린다"며 "대전에 내려가서 처음 갔던 노래 교실에 찾아가 노래도 불러드리며 에너지를 받고 왔다. 그런데 얼굴 봐서 좋긴 하지만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라면서 바쁠 테니 직접 찾아오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열정'을 맡고 있는 김중연은 "경연 내내 육체적으로 너무 지쳐서 도대체 언제 끝날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막상 끝나고 나니 후련하지 않고 공황이 몰려왔다"며 "동네 친구들을 만나 대화도 나누고 즐겁게 지내며 스트레스를 풀었고, 공황도 달랜 것 같아서 향후 열심히 달려볼 생각이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젊은 피 막내답게 '비타민' 역할을 맡고 있다는 박민수는 "3일 전 서천의 아들로서 고향에 갔다 왔는데 감사하게도 플래카드가 많이 걸려 있었고, 뵙는 분마다 알아봐 주셔서 모든 분께 다 인사드린 것 같다"며 "시장과 카페, 심지어 백숙 먹으러 가서도 사진 찍어드리고 노래 불러드렸다. 쉬러 갔는데 이렇게 환대해주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다"고 감사함을 밝혔다.

'건치 미소'가 특징인 공훈은 "지인들의 축하 연락에 성심성의껏 답변하느라 시간을 많이 보냈고, 동네 아버지 식당에 플래카드가 붙어 있었는데 직접 사인지 500장을 준비해 사인도 많이 해드렸다"며 "경연 당시 느꼈던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맏형 에녹은 감사함과 함께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3월쯤 예정된 공연이 있었는데 몸도 많이 안 좋았고 시간도 안 맞아서 결국 참여할 수 없게 됐다"며 "공연 기획사 관계자, 배우, 스태프분들께 마음의 짐이 있었는데도 오히려 응원해주셔서 더 마음이 안 좋았고, 끝나자마자 시간 되는 대로 다시 죄송하다는 말씀과 감사함을 전했다"고 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제작진 없이 TOP 7 참가자들만 참석해 진행됐지만, 전과 논란으로 중도 하차한 강력한 우승 후보 황영웅에 대한 질문을 피할 수는 없었다. 그의 하차 당시 참가자들 사이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묻는 말에 손태진은 "경연 중 많은 일이 있었지만 각자의 무대에 최선을 다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다"며 "서로 의지하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제1대 트롯맨' 손태진은 JTBC '팬텀싱어'에 이어 MBN '불타는 트롯맨'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청부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에 대해 그는 "손태진이 장르다, 우승 청부사다 등 많이 칭찬해주시는데 더 열심히 하라는 응원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민망해하며 말했다.

이어 우승과 함께 거머쥔 상금 6억 사용 계획도 드러냈다. 그는 "우승을 예상했다면 어느 정도 생각해뒀겠지만 아직 구체적 계획은 없다"면서 "꼭 하고 싶은 건 우리 동료들과 함께 카메라 없는 휴식 여행을 떠나고 싶었다. 진심이기 때문에 이렇게 공식적으로 말씀드린다"고 공표했다.

그리고 팬들 사이에서 팝페라가 아닌 트로트로 장르를 전향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그는 "약간의 오해가 있는 것 같았다. 성악 전공이긴 하지만 성악뿐만 아니라 대중가요와 트로트를 제 스타일로 다양하게 편곡해왔다"며 "성악가 출신 선배가 많았던 트로트 1세대 역사처럼 장르에 벽을 세우기보다 저만의 해석으로 트로트와 대중가요의 매력을 전파하는 목소리가 되고 싶다"고 말해 그의 활동 계획에는 장르 구분이 없음을 시사했다.


신성은 경쟁 구도에 놓인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두 무대를 모두 경험해본 그는 "시즌1 출연자로서 재도전하는 것보다 불트에 출연하는 것이 더 신선하지 않을까 생각해 미스터트롯이 아닌 불트를 선택했다"며 "반응은 불타는 쪽이 더 뜨거웠다"며 프로그램에 대해 애정을 밝혔다.

김중연은 '미스터트롯'이 아닌 '불타는 트롯맨'을 선택한 이유를 센스 있는 비유로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맛있는 식당에서 요리하는 주방장이 다른 곳으로 옮긴 걸 알게 된 저는 그 맛있는 요리를 먹기 위해 식당을 옮긴 것뿐이다"라고 비유했다.

역시 제작진에 대한 믿음으로 '불타는 트롯맨'을 선택했다는 에녹은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 그는 "MBN 방송국이 집 앞에 있다"며 "모든 촬영을 방송국에서 하는 줄 알고 유리하게 참여할 수 있겠다 했지만 멀리서 촬영했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끝으로 신성은 트로트계의 지평을 연 송가인과 임영웅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송가인과 임영웅이 뉴 트로트 시대를 열어준 덕분에 여전히 뜨거운 트로트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생각한다"며 "이분들처럼 우리 불타는 트롯맨들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불타는 트롯맨'은 MBN 초대형 트롯 오디션으로 손태진이 '제1대 트롯맨'으로 선정되면서 막을 내렸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열기를 이어갈 특집 1부 '불타는 시상식'은 14일 오후 9시 10분 MBN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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