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나영, '박하경 여행기' 인터뷰 중 남편 ♥원빈 복귀 질문에 "왜 자꾸 저한테 물어보는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2 21:15:04
조회 90 추천 0 댓글 0


[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오랜만의 작품 복귀인 '박하경 여행기'를 선택한 배우 이나영이 남편 원빈의 복귀와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이나영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인터뷰를 진행해 기자들과 만났다.

이날 이나영은 '박하경 여행기'에 대한 주변의 반응에 대해 "주위 분들이 이야기를 잘 안 하시는 분들이고, 못하는 것만 이야기를 하시는데 이번에는 이야기를 잘 해주시더라. 그래서 칭찬에 익숙하지 않은 애라, '왜 이러지?'라고 경계하고 있다. 좋게 봐주시고, 공감을 해주신 것 같다. 나의 바람이 통한 것 같아서 신기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남편 원빈의 반응은 어땠을까. 이에 대해 이나영은 "시나리오를 봤을 때 같이 봤고, 잘 맞는 작품이라고 해줬다. 나도 같이 느끼지만 막연하게 생각한 것보다 음악 등 짜임새 있게 만들어주셔서 같이 재밌게 봤다"라며 "내가 먼저 봤고, 나중에 다시 같이 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 만의 복귀작. 대작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이나영은 "내 취향이 그런가보다. 이 작품 자체가 짜여 지지 않은 캐릭터였다. 시나리오의 신선함과 담백함이 좋았다. 또 미드폼 콘텐츠라는 게 많이 와 닿았다. 이 시대랑 많이 어울리고, 소재도 편하게 접할 수 있어서 다양한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나에게는 완벽했던 작품이었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박하경 여행기'는 선우정아로 시작해서 한예리, 구교환 등 다양한 배우들이 각 에피소드에 등장해 볼거리를 자랑한다. 이나영은 "찍을 때 전체를 생각할 수 없었는데, 감독님이 8편의 영화를 하나씩 꺼내보는 느낌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오히려 8개를 보고 나니, 감독님이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알겠다. 또 다시 하나씩 꺼내볼 수 있는 작품인 것 같다. 하나라고 말하기엔 너무 다른 분위기였다. 캐스팅이 될 때마다 너무너무 좋았다. 그 분들과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게 기회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구교환과 호흡을 맞춘 것과 관련해 '구교환과 호흡을 맞추고 싶었다고 했던데'라고 묻자 "누구나 다 그렇지 않겠나"라고 너스레를 떨며 "감독님이 영화를 찍으시고 해서, 구교환 씨가 호기심 있게 이 작품을 보셨다. 제일 좋은 거 달라고 하셨다고 하더라. 그냥 보시면 아시겠지만, 긴 호흡들이 있어서 길게 가는 호흡들을 '비포 선그라이즈'나 '비포 선셋'같은 느낌이 있었으면 했다. 또 가장 먼저 촬영했던 거라 더 긴장을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나영도 박하경처럼 떠나고 싶은 순간이 있었을까. 이나영은 "나도 '사라져버리고 싶을 때가 있었나?'라는 생각을 했다. 조금 센 말이기도 한데, 나는 사라져버리기 보다 고민이 생길 때의 생각들을 해보면 수다로 해결을 하거나 여행을 가기도 하다. 이 작품을 하면서 깨달은 건 당일치기 여행을 생각해본 적이 없더라. 촬영을 할 때도 첫 기차를 타고 가고 오후 기차를 타고 왔다. 정말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더라. 부지런을 떨면 (당일치기가) 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설득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박하경 여행기'에는 밀면, 빵, 만두전골 등 다양한 음식을 먹는 이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나영은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이 '밀면'이라고 꼽으며 "부산에 가면 밀면을 먹을 시간이 없었다. 다른 건 먹었는데, 밀면까지는 안 가졌다. 이번에 밀면을 제대로 먹어봤다. 너무 맛있었다. 이번에 연기가 전체적으로 '뭘 하지말자'였다. 계속 머리를 털어냈었다. 그것조차 털어내자고 생각하고 밀면을 먹었다. 처음 먹고 너무 깜짝 놀랐다. 감독님이 '컷' 할 까봐 빨리 먹었다. 다 먹고 싶었다"라고 에피소드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작품에서 이나영이 캐릭터를 어떻게 준비했을까. 이나영은 "처음에 시나리오를 보고는 멍 때리는 표정만 잘 지으면 된다고 시작을 했다. 이후에 시나리오 회의를 하면서는 '큰일났다'는 생각과 배우들과의 대사 호흡 때문에 막연히 긴장을 하기도 했다. 준비해서 하는 것보다 현장에서 집중해서 나오는 호흡이 재밌었다. 그만큼 준비해가는 감정이 없어서 긴장이 된다. 이게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짜여 지지 않았기 때문에 보는 분들이 같이 멍 때리고 볼 수 있는 작품과, 여백이 있어서 보는 사람들이 이 분위기 안에 들어와서 자기 생각으로 넘어가는 작품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게 요즘에 통한 것 같아서 감독님과 뿌듯해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나영은 평소에도 가족이 다같이 여행을 떠나는 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나영은 "가족 다 같이 가도 아무도 못 알아본다. 아마 어딘가 옆에 가족이 있을 거다. 최근에는 경주를 갔다. 해외도 가고 우리나라도 가고 한다. 여행을 좋아한다. 정말 평범하게 일상을 산다. 하고 다니는 것도 그렇고 비슷비슷하다. 잘 모르니까 그런 이미지들의 카테고리 안에 들어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나영은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진 않는다. 이번 작품도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작품. 이유를 묻자 이나영은 "쉬려고 쉰 건 없고, 열심히 보고 있었다. 인연이 되는 걸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단순하게 시나리오에 느낌이다. 작품 이후에 변화되는 취향이라는 게 있을 거고, 좀 더 장르적인 것도 욕심도 난다. 규정짓는 건 없다"라고 전했다.

이나영은 이번에 '슈가와 취하는 타임'에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나영은 "타이밍이 잘 맞았다. 진짜 이야기가 잘 됐다. 은근히 공감가거나 비슷한 부분도 많아서, 서로 잘 이야기를 꽤 많이 어색함 없이 잘했다. 끝나고 나서 사람 민윤기를 만나고 온 느낌이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나영은 이번 작품을 찍으며 많이 울었다고 밝히며 "찍을 때는 내가 왜 눈물이 났는지 몰랐다. 눈물을 진짜 많이 참았다. 나중에 찍고 나서 보고 나니까, 정해진 캐릭터가 없더라. 경계가 없고, 규정지음이 없어서 오히려 봤을 때 이상하게 뭉클하지 않았나 싶다. 감정에 솔직한 게 많았던 것 같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나영은 '박하경 여행기'를 볼 시청자들에게 "공감됐으면 좋겠다는 것조차 숙제 같다. '멍 때리면서' 봤으면 한다. 그때 느끼는 감정이 다 다를 것 같다. 그걸 즐기고, 여운이 좀 남았으면 하는 욕심이 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다. 지난 5월 24일 1화부터 4화까지, 지난 5월 31일에는 5화부터 8화까지 공개됐다.

이번에 이나영이 연기한 고등학교 교사 '박하경'은 토요일 딱 하루 걷고, 먹고, 멍 때리는 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다양한 사건과 특별한 만남을 통해 희로애락을 겪는 인물이다. 이나영은 감정을 풍부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며 '박하경'으로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일 전망이다.



▶ 이나영, '박하경 여행기' 인터뷰 중 남편 ♥원빈 복귀 질문에 "왜 자꾸 저한테 물어보는지"▶ 소녀시대 서현, 몸매가 드러나는 아찔한 패션으로 하와이 일상 인증...네티즌 "사랑해. 서현"▶ 태진아 아내 '옥경이' 이옥현씨 치매 투병…'음주 물의' 아들 이루 음주운전 공판서 언급▶ 스킨유, 신제품 출시하고 모델 신세경과 캠페인 전개▶ 진태현♥박시은 일상 공개, 다정한 포즈로 셀카 "꽃처럼 어여쁜 아내와"▶ 허니제이, ♥딸 러브 50일 인증 "짜증과 울음이 가득했던 촬영장…"▶ 모태범 임사랑, '신랑수업'에서 만나 공개연애 1년만에 결별...임사랑 모태범 SNS에 흔적 사라져▶ MC몽, 엑소 첸백시 계약 분쟁 배후 세력? MC몽 법률대리인 "관련 루머들은 사실과 거리가 멀다" 일축▶ 김민재 아내 교통사고, 나폴리서 차로 보행자 들이받아…차에 치인 청년 후송▶ 기안84, 그레이 만나 소신발언 "학벌 중요치 않은 세상…AOMG 사장도 고졸이지만 회사 운영 잘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18006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결국 살아있고 사랑한다는 것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9 0
18005 박나래, 배우 김선웅과 결혼 발표 "나의 꿈이자 행복"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99 0
18004 일본 연구진, 세계 최초 치아 재생 약 개발…선천성 무치증 치료 기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5 0
18003 일회용품 사용 주의하세요! 당뇨병, 고혈압 위험 높아져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2 0
18002 유영재, 성추행 논란 속 과거 노사연 허리 감싸고 손 만지작...유영재 '나쁜 손' 재조명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2 0
18001 이찬원, '뮤직뱅크' 1위로 지상파 첫 1위 기록 "찬스들, 정말 고맙습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7 0
18000 라포엠, 위스타트 홍보대사 위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6 0
17999 hy 정승희 책임연구원, 숙취해소 기능성 소재 '아이스플랜트복합농축액'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5 0
17998 제이투케이바이오, 1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43.7% 증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1 0
17997 팍스젠바이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최종 선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8 0
17996 전 국가대표 오재원, 필로폰 수수 혐의 추가 기소...공급자도 구속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4 0
17995 도티 측, 선로 무단 침입 사과…코레일 자진 신고 후 과태료 납부 "제작진의 과실…도티 무관, 출연자 향한 욕설 자제해주세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0 0
17994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7년 전 MDI 레저개발 윤일정 회장과 결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7 0
17993 BTS 팬 아미,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갈등에 근조화환 등 단체 행동 나서 "하이브, 방탄소년단 공격 중지하고 책임 있는 수습 임하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3 0
17992 '베이비몬스터', 케이팝 씹어먹을 진정한 괴물 신인 등장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8 0
17991 이서한, 불법 촬영 의혹 해명 후 다시 사과 "방예담 없었다...연출된 상황 영상"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9 0
17990 에덴요양병원,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 크게 개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7 0
17989 돌비 시네마, 시원한 액션으로 특별관 흥행 예약한 5월 개봉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8 0
17988 노보텍, 낭포성 섬유증 임상시험 환경에 대한 분석 보고서 발간… 바이오텍 연구 계획에 대한 최신 정보 제공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8 0
17987 LG생활건강 숨37°, 첫 단계 슬로우에이징 '시크릿 에센스' 4세대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4 0
17986 노보텍, 임상 단계의 바이오텍 기업들 위해 급성 골수성 백혈병 임상시험 환경에 관한 연구 보고서 발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8 0
17985 노바티스, 암 치료용 정밀 방사성 의약품 개발을 위해 마리아나 온콜로지 인수 예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6 0
17984 구조견 '줄기세포 치료'로 다리 마비 극복… 반려견 치료 새 장 열리나 [8]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956 8
17983 김원준, "아내가 지방에 있는 동안 거의 모든 육아는 제 몫" 털어놓은 육아 고충과 아내에 대한 아쉬움 [1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953 4
17982 '나솔사계' 옥순, 18기 영호에 늦은 눈길? 15기 정숙까지 흔들리는 삼각관계의 시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2 0
17981 '나솔사계' 11기 순자, "결혼할 수 있는 사람과만 연애하고 싶어" 선택 포기... 눈물의 고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6 0
17980 클린 바디케어 브랜드 데미플로, 첫 전속모델로 배우 '이이담' 발탁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2 0
17979 허성태, 파김치 먹방으로 시청자 입맛 사로잡아...차돌&짜장라면에 파김치 올려 흡입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3 0
17978 눈물의여왕 비하인드 사진 대방출! 배우들의 유쾌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1 0
17977 다양한 장르와 함께 돌아온다…5월 방영 예정 드라마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9 0
17976 황신혜, 환갑 맞아 "미친 60살이라네!" 최명길, 심혜진과 함께 생일 파티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32 0
17975 고현정, 시크한 올블랙 패션으로 근황 공개! "건강하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01 0
17974 이기우, 아내에 대한 애정 넘치는 사진 공개! "보고 싶군, 가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80 0
17973 '시즌비시즌' 현아, 과거 김밥 한 알로 버텼던 건강 악화 고백…"지금은 좀 쪘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68 0
17972 고준희, SNS에 반짝이는 각선미 자랑 "뭐 입을까 고민했던 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70 0
17971 안소희, 검은 바디슈트로 뇌쇄적인 눈빛과 섹시 매력 발산 [54]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5515 24
17970 눈 희귀병 치료제 '럭스터나' 건보 적용 첫 사례…삼성서울병원서 환자 2명 성공 수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39 0
17969 청소년 7.1%, 전문가 도움 필요… 16% 정신장애 경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57 0
17968 세브란스 의료진, 혈전 막힌 간문맥 제거 후 세계 최초 생체 간이식 성공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55 0
17967 코로나 후 '마스크 없는 일상' 천식 환자 급증! 60대 이상 45% 증가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89 0
17966 "짜게 먹고 싶다"는 갈망, 장내 신경세포가 조종한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67 0
17965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 26세 차이 재벌 2세와 7년 전 결혼! 독특한 이상형 발언도 화제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57 1
17964 전국의 이색 치유공간에서 함께 한 마음 챙김 '2024 릴랙스위크' 한 달간의 여정 호평 속 마무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65 0
17963 임영웅 '아임히어로몰' 오픈과 동시에 서버 마비! 팬 열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70 0
17962 장윤정, 나인원한남 120억에 매도...3년 만에 70억 시세차익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77 0
17961 신슬기, 다이아수저 인정 "아버지 성형외과 병원장"...'솔로지옥2' 덱스 깜짝 이벤트에 감동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83 0
17960 박중훈, 딸 공개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 화제...아들은 군 전역 후 프리랜서 컴퓨터 프로그래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94 0
17959 기안84, 건물 16억 급등? 5년 전 46억에 산 건물 현재 시세 약 62억 "용도변경으로 수익률 UP 예상"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84 0
17958 '유퀴즈', 박성훈 "7년간 '기생충' 반지하 살기도" 가족사 고백과 함께 올해 최고 시청률 달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70 0
17957 채연, 건물주라니! '골때녀' 통해 본인 소유 5층 건물 공개 "진짜 주인은 은행" [6]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612 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