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소연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GD)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끝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엔터계에 따르면 저날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서 협력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의 그룹 활동을 비롯해 솔로 활동기간까지 오랜 기간 몸 담아온 소속사라는 점에서 이들의 결별 가능성이 놀라움을 안겨 주는 것은 사실이다.
앞서 빅뱅의 멤버인 탑, 대성 역시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됐고 태양은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로 둥지를 옮겨 활동하고 있다. 지드래곤 역시 전속계약이 끝난 것은 맞지만 다시 계약을 맺을지, 탑과 대성에 이어 YG를 떠날지는 미지수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전역 후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올해 앨범 준비와 함께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다." 라고 밝힌 바 있어 그의 추후 음악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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