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미투' 쫒겨난 대만 국민 MC "구준엽이 마약 강요" 황당 주장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2 12:30:05
조회 2990 추천 4 댓글 15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그룹 클론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이 남편의 마약 루머에 칼을 빼들었다. 구준엽의 마약 루머를 퍼뜨린 주인공은 대만에 미투(MeToo, 나도 당했다) 운동을 촉발시킨 국민 MC 미키 황으로, 현지에서도 황당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구준엽 서희원 부부가 머물고 있는 대만에서는 최근 '미투' 운동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대만의 '국민 MC'로 불리는 미키 황이 과거 10대 소녀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피해자 A씨는 페이스북에 "작곡가 지망생이던 17살 때 유명 남성 MC를 알게 됐고, 그가 차 안에서 갑자기 강제로 입맞춤을 시도했고 불법 촬영도 했다"고 폭로했다. 또 해당 남성이 "호텔로 초대해 예술 전시에 필요하다면서 반라 상태에서 사진 포즈를 취해달라고 요청했다"고도 했다.

이후 미키 황은 모든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에 '미투'를 촉발한 MC 미키 황. 사진|연합뉴스그런데 이 과정에서 미키 황은 다른 연예인들의 불법행위를 폭로하겠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미키 황은 "구준엽이 나를 화장실로 끌고가 마약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미키 황의 황당한 주장에 서희원은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서희원 측은 "미키 황의 허위 주장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해당 사건은 이미 2004년 법원에서 결백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준엽이 클럽에서 일한다는 이유 만으로 마약을 한다고 추측하지 말아달라. 이번 폭로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경고했다.

이후 미키 황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미키 황은 2020년 20살 어린 여배우 서머 멍과 결혼해 자녀를 낳았다. 남편이 병원에 실려 간 뒤 소속사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멍은 남편의 성추행에 대해서는 직접 언급하지 않았으나 가족으로서 사건의 진상을 파악한 뒤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과거 1년 여 교제하다 여러 이유로 결별했다. 20여년 만에 다시 만나 지난해 3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 '미투' 쫒겨난 대만 국민 MC "구준엽이 마약 강요" 황당 주장▶ 이장우 열애, 상대는 8세 연하 배우 조혜원...소속사 "이장우와 조혜원이 배우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덱스, '피의 게임2' 하승진과의 멱살잡이 비하인드 공개 "나도 떳떳할 수만은 없어"▶ '♥김태희' 비, 이게 다 얼마야? 생일선물로 받은 돈다발 들고 인증 "우왕♥ 미리 생일 축하 감사해요"▶ 풍자, 요요 고백 "'또간집' 촬영 후 1년 만에 40㎏ 쪘다…인생 조졌다"▶ 최지우, '동안'이란 이런것...48세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과시▶ '건강 악화' 원지, '지구마불 세계여행' 출연 이후 비행기 못 타 "김태호 PD 책임지세요"▶ '피지컬 100' 국가대표 럭비선수 출신 출연자, 여자친구 성폭행 및 불법 촬영 등 혐의...징역 12년 구형▶ 위너 김진우, 강승윤 대신해 '하트시그널 4' 예측단 합류▶ '수스 열애설' 박서준,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 참석...열애설 질문엔 "사생활 오픈 크게 부담 느끼는 편" 즉답 피해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9753 다태아 임신, 태아당 100만원으로 바우처 확대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93 0
9752 유승준, 한국땅 밟을까...'비자소송' 2심 승소 "국익 위험 없다면 체류가능"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79 0
9751 '아이유 지목' 이도현, 아이스버킷챌린지 기부금 1000만원으로 동참...다음주자는 송혜교 김건우 고민시 지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87 0
9750 김민종, SM엔터 전속계약 종료, 이수만도 김민종도 SM 떠나 "김민종과의 전속계약 6월 말 종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96 0
9749 '관계자외 출입금지' 청주여자교도소 봉인 해제, "교도소 내 임산부만 9명, 범죄자가 프리미엄 분유 요구" 충격 실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216 1
9748 '주거침입 경찰 신고' 최준희, "외할머니가 화가 풀리신다면 사과드리고 싶어..故최진실 봤다면 마음 아파하셨을 것"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12 1
9747 '어남선생' 류수영, 어향·갈비 이어 만원치킨 시리즈 3탄 '날개치킨'…이원복 "대박 예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66 0
9746 유승준 '비자 소송' 2심 승소...재외동포법에 따라 "38세 이상은 예외" [188]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6770 20
9745 이찬원, "부모님이 찬원씨를 엄청 좋아하신다" 양나래 어머니 팬심 듣고 "본인이 팬인 경우 없었다" 웃픈 고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249 0
9744 김부선, 딸 이루안 결혼 소식에 "어떤 남자인 줄도 모르고 덜컥 결혼...사기꾼에 속은 건 아닐까 걱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52 0
9743 최자, 아내와 입맞춤 사진과 함께 결혼 소감 "복에 겨운 결혼식 잘 마쳐… 둘이 같이 오래오래 갚겠다" [전문]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67 0
9742 엄태웅♥윤혜진 가족 일상 공개, 딸 엄지온 '고모 엄정화 따라잡기' 90년대 화장법으로 화장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10 0
9741 [스타&헬스] 이지현, 촬영 중 각막 손상으로 응급실行 "이물질 튀어서 눈에서 불나는 거 같았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81 0
9740 故최진실 母 정모씨, 억울함 호소 "최준희 남친,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화나 욕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48 1
9739 '더 글로리' 전재준 역 박성훈, AI 앱 통해 성별 전환 프로필 올려...강기둥 "왜 이러는 거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01 0
9738 방탄소년단 정국, 한소희와 말다툼? 한편의 영화 같은 '세븐'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76 0
9737 건국대학교 신찬영 교수팀, 우울증의 새로운 원인 세계 최초 발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81 0
9736 대웅제약 나보타, 미국 60만 고객 중 96% 재시술… 에볼루스 MZ세대 인기 높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62 0
9735 다나카,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홍보대사 위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44 0
9734 '나는 솔로' 15기 현숙, 영식에 무례한 태도 논란 "영식님께 죄송, 너무 최악이었다" 결국 인스타 사과 [25]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5030 13
9733 故이지수, 오늘(13일) 발인 "덕분에 웃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34 1
9732 이규한·브브걸 유정 열애설, "친한 선후배" 양측 모두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끝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59 0
9731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 "이혼 사유 1위는 불륜, 결혼식날 신부 절친과 신랑 눈 맞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84 0
9730 '나는 솔로' 15기 영식, 현숙에 '늦은 표현' 후회... "왜 여유를 부렸을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79 0
9729 세븐, 과거 '빅뱅' 지드래곤 태양에 쓴소리 언급 "이렇게 잘 될 줄이야" 후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88 0
9728 스윙스, '술먹지상렬' 명품시계 논란 후 "악감정 없지만 지상렬과 술 먹지 않을 것"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75 0
9727 '나는 솔로' 15기 최종 결혼 커플은 누구? 궁금증 속 영철·영숙→광수·옥순, 썸 순항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79 0
9726 '나는 솔로' 15기 옥순, 광수와 산책→데이트 선택에 "다른女 고르면 사이코패스" 웃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42 0
9725 현영 측, 맘카페 사기 연루설 부인 "맘카페 사기 피해자, 결코 동조하거나 권유한 적 없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63 0
9724 한국장기조직기증원 – 의정부성모병원 기증활성화 워크숍 개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45 0
9723 아메리카노 대신 라테를 마셔야 하는 이유? 칼슘 함량 우유와 차이 없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84 0
9722 '신랑수업' 김준수 연애중? 김재중 "연애 안 하냐" 질문에 "연애 한다.. 난 36세" 깜짝 고백 [1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2893 1
9721 한예슬, 브라탑룩으로 섹시미 강조하며 매력 발산...누리꾼 "사람인가 인형인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96 0
9720 미나♥류필립, 결혼 5주년 자축 "결혼 5주년 겸 남편 생일 1일차 여행으로 강릉 바닷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67 0
9719 산다라박, 재산 많은 순위 5위? 재산 300억설에 대해 "해외서 광고 많이 찍어...재테크는 못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81 0
9718 몬스타엑스 주헌, 팬카페에 장문의 손편지 통해 입대 소식 알려 "7월 24일 군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44 0
9717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회장 아들과 열애설...파리 레스토랑에서 데이트 목겸담 확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75 0
9716 최진실 딸 최준희, "밤늦게 남친과 친오빠집에?거짓말" CCTV까지 공개하며 외할머니 주장 반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75 0
9715 '7번방 예승이' 갈소원 근황 공개, "금메달리스트+전교 1등" 폭풍성장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70 1
9714 '오징어게임2' 갑질? "공항 전세냈냐" 이용객 막아 논란…제작사 "불편 끼쳐드린 점 사과"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64 0
9713 미미, '아이스버킷 챌린지' 박보검 지목에 응답..."이제 박보검 못 잊겠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49 0
9712 故 이지수, 사망 전 고열로 입원…유족 측 "정확한 사인은 부검 후 나올 것"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80 0
9711 [영화 리뷰] 고전 입문 추천작, '12인의 성난 사람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32 0
9710 '8개월 아들 아빠' 최강창민, 다둥이 아빠 예약? "백종원♥소유진 좋아 보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144 1
9709 '7번방 예승이' 갈소원 근황 공개 "도민체전 금메달리스트, 전교 1등" [3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4701 11
9708 그리, 父 김구라의 연애 조언? "자꾸 연예인 만나라고 해…공개 연애 다시는 안 해" [16]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2955 0
9707 김호중, 미스터트롯 당시 비하인드 공개 "영탁, '찐이야' 처음에 듣고 시큰둥... 사실 내 마음 속 노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117 0
9706 기은세, 두 집 살림? "합의 없이 제멋대로 두 집 살림 시작...아이는 아직 없다" 고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134 0
9705 최진실 딸 최준희, 진실공방 속 외할머니와 갈등 격화..CCTV캡처+욕설 현장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87 0
9704 탁재훈, 180억 레미콘 회사 오너父 사회 전재산 기부? "재산 사회환원, 내 허락 없이 NO"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258 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