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내레이션을 맡았다.
지난 11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어디든 좋아, 우리 같이 가자' 편으로 꾸며져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출격했다.
지난해 득남 소식을 전하며 아빠가 된 최강창민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나서 소유진과 호흡을 맞췄다. 소유진이 "아빠 되셨잖아요"라고 운을 떼자 부끄러워하기도.
이어 최강창민은 "예전에는 '슈돌' 보고 예쁘다, 귀엽다 했었는데 이제는 공부를 해야겠다고 느꼈다"라며 아빠가 된 후 달라진 마음가짐을 전했다. 더불어 박주호의 첫째 나은이의 오래된 팬이라고 고백하며 나은이를 향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최강창민은 "제가 있어야 할 곳으로 드디어 온 것 같아"라며 내레이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최강창민은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나은, 건후, 진우)의 일상을 보며 현실 삼 남매 육아에 "아이가 셋이면 이런 어려움이 있는 거죠?"라고 혀를 내둘렀다. 삼 남매를 육아하고 있는 소유진은 "이게 현실, 25초에 한 번씩 아이들이 부른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최강창민은 아이 셋을 키우는 소유진에게 "선배님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존경심을 고백했다. 또, 최강창민은 소유진, 백종원 부부와 삼 남매를 만났을 때를 회상하며 "다같이 있는게 복닥복닥하면서 너무 좋아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소유진이 "좋을 때 봐서 그래, 잘생긴 삼촌 와서"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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