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스펙 - 아본 마랭 712 / 헌랭 801

첫인상 - 개좆같음. 심지어 세일끝나고 삼 ㅅㅂ
              DLC 무기외변이랑 음성 지르고시작
              진심 그래픽 개토나오는수준

마을퀘 3성까지 - 개좆같음. 난이도는 존나쉬워서 밧줄벌레 좀
                           익히고나니 물약없이도 가능 DLC샀더니 검은띠
                           장비까지입으니 월드 수비대입고미는것보다
                           2배가량 빠른속도로 토벌
                           일단 겜의 속도감이 월드랑 비교도안됨. 캐릭도
                           빠릿빠릿하고 밧줄벌레로 낙법이 가능해서
                           답답함이 많이없음 But 몬스터들의 위압감이
                           1도 없음. 월드첨했을때 조우하는 몬스터들의
                           위압감은 찾아볼 수 없으며 너무 가벼운 느낌

마을퀘 클리어-집회소 입성

존나 재밌음. 태도하는데 스킬교체라는 시스템으로 납도 후 이단베기
맘에들고 월드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낌.
분명 월드와 비교하면 위에 말한것처럼 몹들의 위압감은 전혀없는건 너무 아쉽지만 스타일리쉬한 전투가 가능해서 전투하는 내내 몰입감이 꽤 있음. 밧줄벌레 시스템은 정말 잘 만든 시스템이고
아본의 개좆같은 상처시스템이없어서 스트레스가 덜함.
그리고 개새끼랑 고양이가 존나 잘싸움. 개새끼는 이동수단으로도 완벽하고 채집도 세번 곡괭이질안하고 한방에 가능.


총평 - 분명 월드의 묵직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적응하기 힘들것
          특히 대검의 참모아 같은경우 월드의 쫄깃한 슬로우 씬같은게
          없어서 대검하기싫어짐. 태도는 밧줄벌레로 또 다른 카운터
          기술이 있어서 상당히 재밌음.
          포터블게임에서 이정도면 상당히 갓겜이라고 봄.
          그동안 라이즈하는 사람들 저 병신지점토같은 게임을 왜 하나
          싶었는데 해보니까 재밌다. 몬헌  그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
          은 해봐도 좋을것. 하지만 백룡야행이라는 애미뒤진 병신퀘가
          시간은 존나길고 재미도 더럽게 없어서 이 고비를 잘 넘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