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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써본 영화 시나리오다.

2006.12.22 09:41:49
조회 50 추천 0 댓글 1

박정희? 다까기 마사오? 그 사람 초딩들의 우상 그때는 겨울이었는데 난로를 쬐면서 열심히 상황판을 작성하고 있었다. 당시 바깥세상에서는 12.12 사태관련 판결로 한참 시끄러울 때였는데 주임원사가 신문을 보면서 혀를 차더라. 전두환에게 불리한 판결이 내려져 안타깝다는 의미인것인지, 아니면 전두환을 보면서 혀를 차는것인지 잘 구분이 가지 않았다. 그래서 물어봤지. 전두환에게 안좋은 판결이 났느냐고. 그랬더니 주임원사가 신문을 접고는 뭔가를 생각하더군. 그래서 그냥 상황판 작성하면서 대답을 기다렸지. 결국 주임원사가 입을 열었다. 순우리말 밴대보지(알보지) 공알 쓰자. 백보지 음핵 말고. 씨-벌,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린가 싶어서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었더니 주임원사가 입을 열더군. “우리 애기... 백보지, 음핵말고 순우리말 밴대보지, 공알 써야지?” 순간 주임원사가 바지를 벗은후 내 눈앞에 탐스럽고 귀여운 애널을 들이밀었다. 주임원사의 후장으로 인한 시신경의 자극으로 인해 흥분을 참을수 없었던 나는 인정사정 볼것없이 바지와 브레이브맨 팬티를 집어던진후 주임원사의 항문에 불기둥을 밀어넣었다. 주임원사가 허공속에 손을 휘저으며 외쳤다. “Ohooooo!! My God!! Ddaaabbbooong!!! Ddaaaaabbboooooong!!! 주임원사의 애널은 마치 오양맛살처럼 쫄깃쫄깃하고 야들야들했다. 애액으로 미끄덩거리는 주임원사의 후장에 피스톤운동을 하다보니 이런게 바로 천국인가 싶었다. 애널의 주름이 귀두를 자극할때마다 신음소리가 절로 흘러나왔다. 결국 그의 후장속에 티스푼 25개 분량의 정액을 정신없이 쏟아넣었다. 주임원사는 강렬한 쾌감을 이기지못해 실신한후 군병원으로 실려갔고, 내 불기둥맛을 잊지못해 짬밥대신 쏘세지만을 먹으며 나를 기다렸다. 결국 우리는 부대내 소산진지에서 정기적으로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내가 제대를 한 이후에는 면회를 핑계로 한달에 한번씩 만나 후장에 불꽃을 튀기고 있다. 이제는 내가 육봉으로 쑤셔주지 않으면 탈영하겠다며 앙탈을 부리니 말 다했지. 후장으로 엮어진 우리의 불꽃 관계는 전두환도 모른다.     ====================================================== 장르는 물런 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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