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일가치도없었던 중천이란영화봤는데.. 역시예상대로..였어 김태희만연기못하면 이쁘니까 봐주려고했는데.. 이건 정우성도 김태희랑 별반다를게없고 조연들도 하나같이 다 개병진.. 보는내내 짜증나더라.. 그나마 기대했던 해모수조차도 캐릭터상병진이고.. 일단, 스토리가없어.. 없다고봐야되.. 가장클라이막스때 관객들이 다 웃더라, 나도그렇고 완전만화영화수준이야.. 정우성하고 허준호하고 대결하는 대결이유, 구도도 명확치않고 완전 정말로진지하게... 중딩이 그정도스토리는 짤수있을것같아.. 그래도 그나마 긍정적인걸로보면.. 극장에서봐서그런지 액션이 괜찮어.. 그리고 CG도 약간부족한면이 없진않지만 역시극장에서봐서그런지 너그러이보면 용서될정도고.. 또, 색감이 상당히 괜찮어.. 이건 괜찮았어 영상은이뻣어.. 솔직히 중천보고나서 난 느낌은 안타깝다는느낌.. 초반 20분.. 그러니까 정확히 스토리가 진행될때.. 이떄는 정말기대하게되더라.. 여기까지는 상당히좋아 반대로말하면 스토리가 점점진행되는 중.후반은 영화가병진된다는거지.. 아, 그리고 안타까운게뭐냐하면, 중천이라는 기본적인 틀을 그대로두고, 캐스팅도 좀 바꾸고 스토리는 좀 각 색하고 그정도 기술력을 가져가고, 러닝타임을 늘리거나, 후속편 제작에 염려를두고 스토리에 좀더 충실했었 더라면 성공했을거라고 봐.. 반지의 제왕처럼 한 3부작으로 나왔더라면, 관객은 반지의 제왕정도는 아니겠지만 비슷하게 가져갔을수 있던 영화야.. 그런점에선 안타까워.. 그리고 플러스는 김태희가 이뻐..-_-;; 정말이건 어쩔수없더라.. 평소 소이현 내가 엄청좋아했었는데.. 김태희앞에 서니까 완전 버로우.. 그냥 너무 까이니까, 이정도 희망찾는글은 있어야할것같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