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평들 훑어 보니 저평가 일색이네,, 개인적으론 보고나서 캐감동을 받았는데.. 아중,진모 두 주연캐릭터 성격도 확실해서 매력있고, 이만큼 연출 잘한 영화 별로 없는거 같다. 특히 사운드 좋고 화면 나쁘지만 않으면 완전 몰입되버리더라. 이번에도 진모형은 포커스를 받는데는 실패한 느낌이 ㅠㅠ들지만, 주류로 편입하는 계기였으면.. 이번주에 개봉한 영화 박물관은 살아있다, 올미다까지 보고 내린 결론은 (중천은 말아먹은거 같고 007은 조용히 자기 갈길 가겠지..) 연말이기도 하고 의심할수 없는 700만 정도로 추정하는데 ㅡㅡ.. 스타파워는 딸려도 소재 자체로 이슈 약간 만들고 있고(네이버 가면 성형 어쩌구저쩌구..) 다른 이유는 타 경쟁작들이 재미를 못 따라가기 때문,, 담주 개봉하는 조폭3가 물 말아먹으면 더 할말이 없지. 또 청소년들 진짜 많이 본다. ㅡ_ㅡ.. 12세 관람가냐? 암튼 안 본 사람 있으면 가서 보길 권해 추천 영화관은 평촌키넥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