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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보편적인 식인 살인범

하오 2006.06.03 02:07:29
조회 888 추천 0 댓글 6


"언론은 나를 카니발니즘(cannibalism,식인주의)의 대부로 만들었고, 그사실에 만족합니다. 나는 항상 식인인의 눈으로 세계를 지켜볼 것입니다." --- 이세이 사가와--- 이 글은 1981년 6월에 프랑스에서 발생한 쇼킹한 살인사건 및 카니발니즘에 대한 것이다. 경우에 따라 읽은 이의 혐오스러움을 유발할 수 있으니 각자 조심해서 읽어주시기 바란다. 자신을 카니발니즘의 대부로 자칭하는 이세이 사가와는 프랑스의 소르본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했다. 그는 성실하고 조용한 학생으로 그저 평범한 동양인이었다. 그에게는 르네 하르테벨트(Renee Hartevelt)라는 미모의 네덜란드 여자 친구가 있었다. 그가 어떻게 르네를 사귀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가와는 왜소하고 가냘픈 체구의 사내다. 반면 르네는 사가와보다 신장이 훨씬 컸다. 또한 탐스러운 금발머리와 신비스러울 정도로 파란 눈과 하얀 피부를 지녔고 그것은 사가와를 사로잡기에는 충분한 매력이었다. 일본 여자들보다 훨씬 큰 가슴, 뽀얀 피부를 생각하면서 잠을 설친 적도 많았을 것이다. 사가와는 곧잘 르네를 자신의 아파트에 초대해 아름다운 시를 낭송해 주곤 했다. 어느 날 사가와는 르네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말하며, 성적 욕망을 털어놓았다. 또한 자신의 감정이 단순한 성적흥분에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이라고도 말했다. 르네가 사가와의 침대에서 독일 시를 읽고 있을 무렵 사가와는 진심으로 그녀를 먹고싶다는 강렬한 욕구를 가졌다. 사가와의 베스트셀러인 <안개 속에서(In the Fog)>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그때의 감정을 표현했다. "나의 열망은 컸다. 나는 그녀를 너무나도 먹고 싶었다. 내가 그렇게 한다면, 그녀는 영원히 나의 일부가 될 것이다. 오로지 이 소망뿐이었다." 르네는 그 다음날 다시 사가와의 아파트에 왔다. 잠시동안 사가와는 르네가 시를 읽고 있는 것을 녹음했고 그녀를 죽이기 위해 권총을 준비했다. 르네가 시를 다시 한번 읽기 시작했을때, 사가와는 그녀의 뒤에서 머리에 총을 발사했다. 그녀는 그 즉시 사망했고, 사가와의 식인행위는 시작되었다. 어떻게 사람을 먹어야되는지 몰랐던 사가와는 그녀의 엉덩이 부분부터 먹기로했다. 그는 부엌에서 날카로운 포크를 가져와 죽은 소녀의 살점을 나누기 시작했다. "갑자기 시체의 많은 죽은 살에서 분비물이 나왔다. 마치 옥수수 콘 같았다. 계속해서 분비물이 나왔는데 정말 이상했다. 죽은 살 아랫부분에서 빨간 새살이 있는 것을 본 나는 그것을 떠서 입에 넣고 OO어보았다. 아무런 냄새와 맛이 없었으나 살점은 점차 내 입에서 녹아 마치 참치를 먹는 기분이었다. 나는 르네의 눈을 보고 말했다. 이봐! 당신 참 맛있어!" 사가와는 저녁내 르네의 시체를 조각 내어 각 부위별로 요리를 해서 어떤 맛이 있나, 맛을 보기도 했다. 그는 그녀의 엉덩이 살을 요리해서 저녁식사로 먹었는데 소금과 머스타드소스로 양념을 했고 그녀의 팬티를 네프킨 대용으로 사용하였다. "매우 양질의 고기..." 그는 그녀의 가슴한쪽부분을 썰어 오븐에 넣은 후 구웠는데 기름기가 너무 많았다. 그는 또한 그녀의 남아 있는 부분을 사진을 찍기도 했으며 성관계도 가졌고 심지어 같이 자기도 했다. 다음날에도 계속 해부를 했고 몇 부분을 냉장고에 보관했다. 사가와는 르네의 시체를 정육점의 전시 마냥 걸어놓은 후 그녀의 시신을 부위별로 나눠 슈트케이스에 담아놓았다. 이틀 후 밤(6월 13일)에 슈츠케이스 두 개에 루네의 시체를 넣어 불로뉴 숲의 호수에 버리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그가 버린 슈츠케이스는 이튿날 사람들에게 발견되어 파리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목격자의 진술로 동양인에 의해 버려진 슈트게이스를 조사한 경찰은 그것이 이세이 사가와의 것으로 확인하고 그가 머물던 아파트를 급습한다. 스크롤 압박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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