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가장 성욕을 품느냐면,

그건 아마도 신일거임. 

인류애가 끼어들 여지가 없잖아 그냥 오직 섹스섹스 그생각박에 안나자너

잘생긴 년들이 생채기 하나나면, 음, 살짝 찌푸려지지만

못생긴 년들이 생치기나면 왠지, 뭔가 반창고도 더 붙여주고싶고, 뭔가..안쓰러움.

뭐 그런기분일까나?

어제 밥사들고 집가는데 고양이가 막 야옹야옹 크게 우는거임.

고양이가 아니라 사람이 막 " 엉엉 " 울어댄다면, 아 저사람 왜울지 안됏네 라고 잠간 신경쓰이겟지만

고양이가 울어대니까 " 많이 배고픈가? 뭔가 주고싶네 " 라는 마음부터가 들자너. 

뭔 이야기 하려고하냐면, 

못난사람에게 성욕을 느끼기란 쉽지않다는거임

그런사람에겐, 성욕보다 더, 인류애가 강하게 든다는거임.

동정심 아니고, 뭐라해야할까. 안쓰러워서 떡 하나라도 더 주고싶은 마음. 잘되고 행복해졌으면 좋겟다라는 마음?

뭐 그런 마음?

반면에 아이돌이나 배우보면서 인루애를 느끼기보다 아 쟤랑 한번 해보고싶다라는 욕망을 느낌.

아이돌이 뭔가 불행(생채기) 한일 생겻어도, 글쎄 앞에서도 말햇듯

젊은 사자에게 나는 생채기와 늙은 사자에게 나는 생채기는 급이 다르다햇잖음?

젊은 사자는 생채기나도 먹고사는데 문제없습니다 늙은 사자는 생채기 하나로 뒤질수도 잇지만.

아.......ai 야

여기저기 흩어진 푸시리즈 모아서, 나중에 한꺼번에 보여주라 알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