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때문에 식예약해두고 파토난 어느여자

성질때문에 식예약해두고 파토난 어느여자앱에서 작성

ㅇㅇ(222.239) 2023.03.30 19:12:05

조회 92 추천 0 댓글 1

(근데생각해보면 탈혼보다낫나 싶기도)

로또갤에서 2012년에본거.

어느 여인이있었긔

저때당시에 28세?그랬었긔

모친ㅡ7시, 부친ㅡ음흉도 고향의

친옵은 열공>변호사 라던

키170의 꽤 미인의 얼굴&사나운관상을 지닌,

인서울 4년제디자인대 졸업후 수도권?에서 일하던 그런여자가 있었긔

(즈그말로는 초5때 학폭따돌림을 가해했어서 여자담임교사쌤으로부터교실밖에나가서있으라는 벌을받기도했다카더라.

아조어릴때부터 싹이 비범했던모양이긔,,, 저런 ???한 분이 8년?씩 남친이 있었던게 신기)

그녀에게는

20살부터 쭉사귀어오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명품가방을 사주던)

아 이여자는 얼굴값을하 는분이였긔

평상시 행인과 말다툼이있기도했고(니왜나노려보냐고 시비걸거나, 담배냄새등등)

그들은 오래사귄끝에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을하려 식장을 예약하여 그날을 1주일앞둔상태였긔

((이웃아주머니왈 「거기 들어가기전까진 모른다ㅋㅋ」라나?

아니요샌 저곳갔다와도곧장 이혼하더만,

혹은 신행후이혼하더라. 별집이다있다.

미국에선1시간만에 이혼도있었다.위자료 건지기?))

근데 여자는 또 성질이 발동하였긔

횡단보도에 남자와 서있는데 행인에게 뭣이또 기분나쁘단식으로 시비털어갖고 서로때리고 난리가났고

역시여느때처럼 남자는 '하지마~~'라며 여자를떼말렸고

이번행인은 가만있질않아서 법적인 조치까지 취하였는지라

여자는 벌금행을받고 조사를다니게되었음

이 일이 있어놓으니 남자측에서는 식을1주일앞두고

'파혼하자'(...해봐야 앞으로도 저러고살겠구나싶었을것이긔)

는 소식을 전했고

여자는 깨짐당했고

회사에선 해고됐고

(아마 결혼을 앞두고 퇴사했던건지뭔지 불분명.하튼다니던직장을 갓관둔상태였긔)

실업급여 6개월치 및 그남의 역대명품가방컬렉션을

하나씩 팔아서 생계비해결 로

개백수의 일상을 해나가는그런모습이였긔

지입으론 고퀄백수(?)랬는데 흠.

이리된이후로 여자의 모친께서는 울화병에 걸리게되어

딸만보면 밀대로 때리려했다거나 (요리실력이 좋ㅡ으시댔다)

여자는 구남..의 인스타를 엿보며

그남자가 다른 연하녀에게 더좋은명품백으로 구애하는모습을 지켜보기만 해야했다거나 (ㅜ ㅜ )

뿅뿅도그립고 명품도그립고 하여

로갤누군가의 전남.. 이 여자에게 명품사주던부자남이래니까

소개해달라고 요상한부탁을 했다거나( ㄱㅡ ,,,)

그러더만

아 그분

가끔 생각난다

지금쯤 어디서 뭐하고사실까?

내전직장상사.. 님 왈 '아마 다시는그런남자 못찾을거같은데' 라고 그러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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