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성경에서 그걸 깨달으라고 숨겨놓을 이유가 없음

둘째,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로까지 다 읽어도 사람이 곧 자기 거처를 떠난 타락천사라는 걸 깨달으라는 권고는 없음

셋째,  심판의 날까지 흑암에 가둬놓은 타락한 천사들은 그렇게 명확히 써있음

넷째, 인간과 천사는 전혀 별개의 창조물임. 인간이 천사가 된다던지 천사가 인간이 된다던지 한다고도 성경에 나오지 않음(천사와 같이 되는 것과 천사가 되는 것은 다름. 사람이 원래 천사였다면 천사와 같이 된다고 표현했을리가)

다섯째, 타락한 천사들은 자기 처소를 떠나 인간 여자들과 관계를 가졌고 거기서 네피림이라는 거인종 괴인들이 태어났음. 그들은 대홍수로 거의 다 멸망한 걸로 보임. 사람이 타락한 천사라면 그런 일들이 명시되었을리가

여섯째, 흑암에 결박된 천사들은 심판의 날 풀려나 인간 1/3을 죽인다고 계시록에 나옴.

일곱째, 옛뱀, 용 마귀는 창세기 때부터 나오며 그것이 곧 타락한 천사라고 성경에는 나오지 않는다. 창세기 때부터 이미 마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