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좀 과장한 표현임.
다윗의 때에 다른 민족에게 잃어버렸던 언약궤를 되찾은 일이 성경에 쓰여있는데 다윗이 이를 다시 가져오면서 광대처럼 어리광짓하고 춤추고 그래서 소위 경건하다는 자들이 보기엔 심히 불쾌해하고 사람들이 놀리고 비웃었다고 적혀있다.
다윗의 종교는 당시 엄근진들과는 차원이 달랐던 거임.
게다가 다윗은 한술 더 떠서 언약궤  근처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걸 끊임없이 했다. 이런 것이 후대의 찬양의 기틀이 된 거임.
예수님처럼 당시의 엄근진이들에겐 진상으로 비췄을 거임.
이슬람 중에 수피즘이라는 것이 있다. 이 사람들은 계속 춤추고 노래하며 빙글빙글 돌며 신의 얼굴을 본다. 이른바 정통파라는 무슬림들은 불경건하다고 본다.
누군가를 가르치는데 있어서도 늘상 꼰대짓을 일삼는 이들이 있더라.
그들은 자기의 믿음을 타인에게 굴복시키고 강력히 주입시키려고 한다.
그것이 자기 기준에서는 절대적으로 맞는 것으로 여겨질수도 있다.
근데 인간의 오만함은 성경도 제대로 모르는 자들이 성경의 말씀을 주시고 쓰게하신 분을 그 제대로 모르는 성경의 잣대를 들며 심판하고 죽이기까지 했다는데 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인가? , 성경을 아는 것인가?

하나님도 모르고 성경도 몰랐던 것이다.

교회의 관리자라면 그럴수있다. 교회 신도를 관리해야 하니까...
그러나 어쩌면 지금 시대에 예수님 다시 오시면 온갖 자기의 종교쟁이들에게 이단이라고 핍박 받으실 것 같다. 그 전에 가두리양식장 관리자들이 아예 관심 차단 시켜서 대중들 관심을 받으려면 또다시 하나님의 기적을 일으키셔야 할테니까... 그러면 또 그것으로 성경의 어떤어떤 구절들며 이적을 행하는 적그리스도로 몰아갈지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