었음.
섬지역에 있는곳인데
주로 19세기중반까지(~후반에는 약간)
말안들으면 죽이고
심심풀이로 죽이고(???)
그랬었대
전통시장,옛날성문 근처에있는걸보면
트여있는 대로변옆이라서 지리적인 특성상
보여주듯이 공개적으로 뭔가를 했을수도있겠다싶음
이것은 그곳의
토박이 중에서도 정말 옛날 노인들 일부만 알고있는사실이었고
이미지 떨어질까봐 꽁꽁감춰져서 요즘사람은 거의대다수가잘모름
심지어 인터넷에도 안나와있음
관광수입 떨어질까봐 외부에는 좋은정보들만 내보내더라
(섬지역이라그런가 쉬쉬하고 입닫고사는경향이 엄청 많음.
왕왕 살인사건들로 보도되는지역임.. )
재단측에서 병원짓는땅값을 싸게매입하려고 저 읍읍한거같고
어쩐지, 서로다른 장례식장들이 병원바로옆에 세네개씩되고 그렇게많았던게 우연이 아니었고 비하인드를 알고들어선거였음.
내가 눈치가없었던듯..
저곳은
옛날부터 원귀들이 많았던곳이라서 지어댄것이지
영가를 모시는 또다른 시설을 짓는 방법
납골당 묘지 장례식장
그런 시설들이 있으면 어차피 귀신 많은 터이기에 더 많은 귀신을 그 터에 받아 들여도 큰 상관이 없음
아차피 그런 터는 사람들이 거주 하는 곳도 아니고 거의 항상 비어 있고 명절때나 붐비는 곳이니까
//
그병원인근이 싹평지인데
주차장,기숙사쪽(=인간사냥 살인들 하던곳)이 이상스럽게 비탈지게 움푹패여있던게
몰아넣고죽이려고 작정하고쓰던 터여서
그래서그랬던듯하고
.
기숙사쪽이 특히그 저주받은곳이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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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때 주말마다 그곳에 들어가기싫고
잠을자도 그다지 썩 편하질않아 이상했던게
촉이느껴져서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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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그섬자체가 귀신이 많다는소문(그래서그런가 유명한절이 있음)이라
육지에서 거기로 넘어가는
♡♡대교를 건널때 기분좋은적이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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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사생긴후 1년도안되어서 자살자 생겼던 병원임 .
(우울증있던 40대여자간조가 추락자살했는데
귀신들려서 생긴일인가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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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요새는 하루를 차이두고서 큰병은없으시던 의사쌤들 연달아 2씩이나 갑자기 사망하시고
작년에도 의사쌤들(2) 돌아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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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58세라 많지도않은나이이신데.
정말 또다르게 이상한건
내가알던애가 희한한방법으로 죽었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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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가 있고 허약한애였는데
(마찬가지로 신기가 있던)그애의 동거남이 거기에서 일했었거든(그애가 죽고나서 다음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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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운이 옮았는지 알수없는 안하던짓하다가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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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알고지낼적 기억으로는
그애가 몸이 골골해서 좀 귀신이 들러붙는체질이었어갖고
그래서그런가
영적세계전체에 관심이 많아하며 괴담 유툽도 즐겨보고
가끔 그쪽에 빠져 휘둘리려해서
내가 그애더러 끊어내야한다고 그랬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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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가 요새는 피곤해하더니만
색정귀가 씌였는지
남자가 출근한새에
즐기겠다며 항문에 이상한걸넣고 난리치다가
중태에 빠져서 그 귀신많은병원에실려왔고
결국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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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애가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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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동거남(그애가죽고나서 다음날 알수없이 갑자기 돌연사로 죽은) 말로는
무리한 항문삽입으로 입원해왔을때
퇴근후 왔더니 그 애의 눈빛을보니까
완전히 뭣에 미쳐있는지 광기?싸패?그런 모습이더래
.
평상시알고지내던 예전모습하고 딴판이었대 .
근데 그사람조차 어제 죽었고(40대,마르고큰지병X)
오늘은 그사람옆집의 상사가 또알수없이 죽음. 65도안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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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측에는
거기가 살육하던곳이라 원체귀신도많고 아주안좋은
최악의터(오죽하면 장례식장들 대부분이 그곳에 옹기종기 모여서 지은)인데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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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요새 병원측에서 어떤 의료사고를 덮은적이있나 ?
(잘못수술한걸 감추려 주작하고 사망시켰다거나)
그래서 더 불운이 커졌고
그액운이 저사람들한테 횡액이 전해졌나 ?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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