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에서 신의 눈이 나오지 그건 사실 카발라 이론이야

대노인

2024.04.17 23:36:40

조회 155 추천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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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ye with which I see God is the same eye with which God sees me." MEISTER ECKHART (c. 1260 – c. 1328)

성직자 마스터 에크하르트가 말씀하신 것 처럼

하나님을 내 눈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 역시 나를 보고 있다는 뜻이지.

세상에 숨길 수 있는 건 하나도 없고 하나님을 속일 수 없는 이유는

나의 눈이 하나님을 보고 있음과 동시에 하나님도 나의 눈으로 보시기 때문임.

내가 보고 있는건 하나님이 동일하게 보고 계신것이다.

나를 관찰자의 시점으로 다른 것을 관측하게 하시는데, 어찌 내가 하나님 앞에서 속이거나 숨길 수 있으리요?

세상의 모든 일들 역시 속일 수 없는 이유 또한 이와 같다.

내가 보는 건 하나님도 보고 계신다 전부 다!

역사의 주관자이자 운행자는 하나님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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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ne_d'_Arc_(Eugene_Thirio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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