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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CIA 요원 폭로 “6.25 한국전쟁은 미국 작품”

ㅇㅇ(222.110) 2024.04.24 16:57:47
조회 134 추천 0 댓글 2

미 CIA가 창설된 1947년부터 1980년까지 30여 년 동안 이곳에서 동북아 관련 정보를 취급했다는 하리마오란 분이 1998년 상기 제목의 6.25전쟁 관련 책을 저술했다. 책에 따르면 하리마오는 1919년에 출생한 박승혁이란 분인데 어린 시절 부모가 사망하여 일본인 고위관료에 입양되었다고 한다. 이 분이 실존하는 인물인지 등 개인적인 측면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1998년 당시 6.25전쟁에 관해 기술한 책이란 점에서 보면 이 책이 매우 파격적인 성격이며, 이 책에서 주장하는 바가 상당히 놀라운 성격으로 보인다는 사실이다.

하리마오가 이 책을 저술하게 된 배경은 김영삼 정부 당시 소련이 한국정부에 제공해준 6.25전쟁 관련 자료, 클린턴 행정부가 밝힌 6.25전쟁 관련 내용이 거짓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6.25전쟁이 종료된지 40여 년이 지난 1990년대 당시까지 미국과 소련이 전쟁의 실상을 왜곡시키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고 말한다. 보다 놀라운 사실은 한국의 안보전문가들이 소련과 미국의 발표를 사실인 듯 생각하고 있어 보였다는 사실이라고 말한다.

당시 소련이 제공해준 자료에 따르면 김일성이 남침 계획을 스탈린에게 갖고 가서 전승을 장담하며 지원을 반복해 요청하자 스탈린이 몇 차례나 신중을 기하라고 말하면서 중국의 협력을 조건으로 남침을 허용해주었다는 것이다. 소위 말해 6.25전쟁 남침의 주역이 김일성이라는 것이다. 하리마오는 남침의 주역은 김일성이 아니고 스탈린이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조지 워싱턴 대학 교수 쏜턴이 저술한 Odd Men out이란 제목의 2000년 책, 그리고 필자가 2021년에 저술한 "한반도와 강대국 국제정치: 미국의 한반도 정책을 중심으로(1943-54)"란 제목의 책을 보면 하리마오의 지적은 정확했다.


1950년 1월 이전 김일성이 수차례 남침을 요청한 것은 사실이지만 스탈린은 매번 거절했다. 1950년 1월 30일 스탈린은 마오쩌둥 중국의 전략적 기동을 보며 한반도에서 미군과 중공군이 격돌하게 만들기 위해 남침을 허용해주었다고 말한다. 남침 계획을 작성한 것도 김일성이 아니고 스탈린이었다. 이 같은 사실 측면에서 보면 남침의 주역은 김일성이 아니고 스탈린이었다.

한편 저자는 1996년 당시 클린턴의 지시에 따라 미국이 발표한 6.25전쟁 관련 내용 또한 거짓이라고 말한다. 당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맥아더 사령부 또는 주한미군사고문단 모두 남침이 없을 것이라는 내용을 미국에 보고했으며, 이들 보고를 보며 남침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는 거짓이라고 말한다. 당시 한반도에서 미 CIA, 극동군사령부, 미 공군이 공산권의 정보 수집을 위해 상당히 많이 노력했다고 말한다. 


이들은 북한군의 남침 준비에 관한 상당히 많은 자료를 수집하여 미국으로 보고했으며, 그 내용이 트루먼에게 전달되었다고 말한다. 결과적으로 이미1950년 초순부터 미국의 주요 인사들 모두 북한군의 남침 일자는 물론이고 시점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Korea's Place in the Sun이란 제목의 책에서 브루스 커밍스 또한 당시 미국이 한반도에서 상당히 많은 정보를 수집했다는 사실을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강조하고 있다. 


한국은 미국이 가장 큰 규모의 대사관을 유지하는 국가였다고 말한다. 이외에도 1950년 6월의 한국전쟁 관련 1차 및 2차 백악관 회의에서 참석했으며, 미국의 유엔결의안 작성을 주도한 미 국무성 차관보 히커슨은 1951년 미 상원 증언에서 본인이 전쟁 발발을 예상하며 결의안을 사전에 작성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히커슨의 증언 이외에 많은 자료는 미국이 6.25전쟁 발발을 사전에 알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권영근의 상기 저서 참조)     

본인은 물론이고, 1950년 6월 17일경부터 20일까지 한국을 방문한 에치슨 국무장관의 보좌관 덜러스, 주한미국 대사 무초, 주한 미 군사고문단 단장 브라운 등 모든 주요 인사들이 6.25전쟁 남침 시점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전쟁이 발발한지 40년 이상 지난 1990년대 당시에도 소련과 미국이 6.25전쟁의 진실을 이처럼 외면하는 이유와 관련하여 개인적으로 분개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

보다 놀라운 것은 이 같은 소련과 미국의 6.25전쟁 관련 자료를 한국의 전문가들이 그대로 믿고 있는 듯 보였다는 사실이라고 말한다. 한국의 안보 전문가들이 6.25전쟁에 관한 지식이 전무한 듯 보였으며, 이들이 알고 있는 지식 또한 모두가 잘못된 것으로 보였다고 말한다. 6.25전쟁의 진실 규명 차원에서 상기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하리마오의 상기 주장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예를 들면, 한국을 방문한 1950년 6월 17일 이전 미 국무장관 에치슨의 보좌관이던 덜러스가 한국과 일본에서 보여준 행태(이는 I. F. Stone의 The Hidden History of the Korean War참조)는 물론이고 6.25전쟁과 상당한 관련이 있는 극비 문서,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그 존재조차 비밀로 분류되어 있던 극비문서인 NSC-68을 읽은 바 있다는 사실은 그가 6.25전쟁 발발 시점을 정확히 알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보다 놀라운 사실은 1950년 3월부터 5월 중순까지 2개월 동안 에치슨의 지시로 무초 대사가 미국을 방문했는데, 방문 당시 무초는 트루먼과 단독 회동했을 뿐만 아니라 NSC-68 문서를 읽었다는 사실이다. 당시 무초는 트루먼은 물론이고 에치슨 국무장관을 만났다. NSC-68 작성을 주도한 필 니체 또한 만났다. 어떻게 일국의 대사가 6.25전쟁 발발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트루먼, 에치슨은 물론이고 폴 니체를 만날 수 있었을까?(참조 Bruce Cumings(1983), “Introduction; The Course of Korean-American Relations, 1943-1953,” in Child of Conflict edited by Bruce Cumings,)

이는 덜러스는 물론이고 무초 대사 또한 6.25전쟁에 관해 사전에 이미 잘 알고 있었음을 암시해주는 부분일 것이다.

하리마오는 1949년 7월 1일 이후 한국군을 주한미군군사고문단이, 주한미군사고문단을 주한미국 대사관이, 주한 미국대사관을 에치슨 국무장관이 직접 통제했다고 말하는데 이는 정확한 사실이었다. 이 같은 방식으로 에치슨의 미 국무성이 한반도 상황을 직접 통제했다고 말한다. 


미국 입장에서 6.25전쟁 발발의 주역이 트루먼 대통령과 에치슨 미 국무장관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는 역사적 사실과 부합니다. 부르스 커밍스는 비밀해제된 자료를 보니 6.25전쟁이 트루먼과 에치슨, 특히 에치슨의 작품이라고 말하고 있다. 2000년 발간된 저서에서 조지 워싱턴 대학 교수 쏜턴 또한 이처럼 말하고 있다. 물론 필자의 상기 저서에서 또한 이처럼 말하고 있다.

하리마오는 6.25전쟁이 미국의 작품이라고 말하는 내용의 상기 저서를 1998년에 발간했는데 이는 역사상 최초의 주장으로 보인다. 필자가 알기로 외국인이 저술한 책 가운데 6.25전쟁이 미국의 작품임을 입증하고자 노력한 최초 저서는 2000년 조지 워싱턴 대학 교수 쏜턴이 저술한 Odd Men Out으로 보인다. 특히 하리마오는 트루먼과 에치슨이 6.25전쟁 발발을 주도했다고 말했는데, 이는 놀라운 사실로 보인다. 하리마오의 상기 저서는 6.25전쟁이 미국의 작품이며, 특히 트루먼과 에치슨이 주도했다고 말한 역사상 최초의 책자로 보인다.

하리마오는 이형근 대장이 "군번1번의 외길인생"이란 저서에서 6.25전쟁 10대 불가사이로 지목한 부분 또한 미국의 작품임을 암시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교수 박명림은 본인의 저서에게 육사8기생들의 증언에 입각하여 이들 불가사이가 한국군 지휘부 주변에 많은 간첩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필자가 하리마오의 상기 책의 존재에 관해 알게 된 것은 최근이다. 2021년 저술한 "한반도와 강대국 국제정치: 미국의 한반도정책을 중심으로"란 제목의 책에서 필자는 이형근 장군이 지목한 6.25전쟁 10대 불가사이가 미국의 작품이라고 여러 자료를 인용하여 입증한 바 있다. 그러나 필자는 1950년 6월 24일 초저녁부터 25일 새벽 2시까지 진행된 한국군 고위급 장군들과 미 군사고문단 요원들의 파티가 미국의 작품이 분명하다고 말했지만 그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그런데 하리마오는 이 파티가 미국의 작품임을 구체적으로 입증해보이고 있다. 6.25전쟁이 종료된지 몇 년이 지난 시점 1950년 당시 주한미군사고문단 요원이었던 두 명의 미군 장교를 우연히 만난 하리마오는 이들에게 당시 파티를 주관한 사람이 누구인지 질문했다고 한다. 이처럼 질문할 당시 본인은 파티 개최를 주도한 사람이 누구인지 대충 짐작이 갔다고 말한다. 미국이란 것이다. 특히 주한미군사고문단장일 것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 모두 1950년 6월 10일경 전역을 앞두고 도쿄에 가있던 주한미군군사고문단장 브라운 장군의 지시에 따른 것이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당시 브라운의 지시에 따라 주한미군 군사고문단장 직무대행 헨리 대령이 채병덕 육군참모총장을 재촉하여 6월 24일 자정을 기해 6월 초순부터 발령되어 있던 비상 조치를 해제했으며, 많은 장병들을 휴가보냈을 뿐만 아니라 25일 새벽 두시까지 파티를 열었다고 말한다. 이처럼 채병덕 장군에게 파티 개최를 종용한 직후 핸리 대령이 일본으로 갔다고 말한다. 그런데 핸리 대령이 6월 24일 저녁 일본으로 갔다는 부분 또한 역사적 사실과 부합한다.

하리마오는 왜 당시 미국이 이처럼 했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한다. 상기 저서에서 필자는 미국이 6.25전쟁 발발 이전의 육군 고위급 장교들의 인사이동, 6월 24일의 파티 등 불가사이한 조치를 취한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주요 이유는 북한군의 남침에 대항하여 미국은 유엔군을 편성하여 참전하기로 이미 1949년 6월 결심한 바 있는데, 이 같은 참전은 남한의 북침이 아니고 북한군이 남침한 경우에나 가능한 것이란 사실 때문이었다. 


이외에도 하리마오는 1950년 10월의 유엔군의 38선 월경이 전적으로 미국의 작품이라고 말한다. 1950년 9월 28일 미 합참은 극비문서를 통해 맥아더에게 38선 월경을 지시했지만 이처럼 미국이 38선 월경 관련 문서를 작성한 것은 9월 11일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6.25전쟁 당시 미 육군참모총장 콜린스가 저술한 J. Lawton Collins(1969), War in Peace Time: The History and Lessons of Korea (Boston: Houghton Mifflin, 1969)란 제목의 책을 보면 이는 정확한 사실이었다.

하리마오는 맥아더는 물론이고 당시 맥아더의 정보참모인 윌러비의 발언을 인용하며 유엔군이 만주 지역을 폭격하지 않을 것이란 사실, 압록강 철교를 폭파시키지 않을 것이란 사실 등을 미국이 중국에 은밀한 방식으로 사전에 알려주었음이 분명하다고 말한다. 중공군 고급 지휘관들의 통신 내용 감청을 통해 미 CIA는 미국이 만주를 폭격하지 않을 것이란 사실을 중국이 알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미국이 만주를 폭격할 계획이라고 생각했더라면 중국이 6.25전쟁에 결코 참전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당시 트루먼은 한반도 전쟁이 확전되어 3차 세게대전이 발발할 가능성을 거론했지만 소련과 중국은 세계대전을 치를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고 말한다. 1949년의 핵실험에도 불구하고 소련이 운용 가능한 핵무기를 구비하려면 적어도 5년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미 CIA가 판단했다고 말한다.

하리마오는 중국군을 참전시켜 38선 부근에서 미군과 중공군이 치열하게 싸우는 것이 미국의 한반도 전쟁 시나리오였다고 말한다. 2021년에 필자가 저술한 상기 책을 보면 하리마오의 관점은 정확한 것이었다. 에치슨 국무장관의 발언, 6.25전쟁 관련 미 외교문서 등을 종합해보면 당시 미국은 38선 부근에서 중공군과 장기간 동안 치열하게 싸움으로써 지구상 도처 국민들에게 공산세력의 위험을 절감하게 함으로써 미군을 재무장시키고 지구상 도처에 동맹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 그런데 하리마오는 상기 저서에서 미국의 6.25전쟁 시나리오가 이 같은 성격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하리마오의 상기 책 내용 가운데에는 역사적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없지 않아 보인다. 예를 들면, 하리마오는 중공군의 6.25전쟁 참전을 임표가 주도했다고 말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중공군을 이끈 사람은 팽덕회였다. 이외에도 하리마오는 맥아더를 순수한 군인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이것도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듯 보인다. 에치슨 국무장관과 투르먼 대통령은 물론이고 맥아더 또한 한반도 전쟁을 염원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들은 한반도전쟁을 통해 달성하고자 한 목표 측면에서 차이가 있었다. 트루먼과 에치슨이 한반도 전쟁을 통해 중국과 소련 모두를 봉쇄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면 맥아더는 한반도 전쟁을 만주로 확전시킴으로써 중국대륙을 장제스에게 되돌려주어야 할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1951년 4월 미국 역사상 최초로 트루먼이 야전군사령관인 맥아더를 해임시켰던 주요 이유는 맥아더가 트루먼 및 에치슨이 견지하고 있던 정치적 목표와 상이한 유형의 정치적 목표 달성을 추구했기 때문이었던 것이다.

3년 동안 진행된 6.25전쟁의, 미국이 진실 왜곡을 적극 추진한 6.25전쟁의 진실을 일개인이 완벽히 파악할 수 없을 것이다. 많은 연구자들이 오랜 기간 동안 6.25전쟁을 연구한 결과 필자와 같은 사람들이 오늘날 이 전쟁의 진상에 관해 어느 정도 설득력 있는 논리를 전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6.25전쟁이 미국의 작품임을 입증하고자 노력한 최초의 인물은 하리마오로 보인다. 이 전쟁을 트루먼과 애치슨이 주도했음을 입증해보이고자 노력한 최초의 인물도 하리마오로 보인다.

하리마오의 신상에 관해 잘 알려져 있지 않아 보인다. 하리마오의 상기 책 내용 가운데에는 몇몇 이견이 제기될 수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리마오는 상기 책을 통해 6.25전쟁의 거시적인 그림을 비교적 정확히 최초로 그린 것이다. 이는 하리마오 본인의 주장처럼 미 CIA에서 동북아 문제를 장기간 동안 관찰해온 인물만이 할 수 있는 일일 것이다.

한국국방개혁연구소장 권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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