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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은 내가 21살 22살때 돌아가셨다

illuminat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1 22:47:11
조회 114 추천 1 댓글 0

나는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고 자랐다.

그래도 단한번도 부모님이 실수로 만나서 나를 낳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인간은 부정 85% 와 긍정 15% 로 살아간다.

부정 85% 에게 지배받지 않겠금

긍정 15% 로 살아가도록 배웠기 때문에

나쁜것은 다 내어버리고, 어떠한 처지에 있더라도 범사에 감사함으로 살며

상황을 이해하려고 애쓰고 노력한다.

대부분의 불만은 사람과 사람사이에 생기기 때문에

내가 사정이 있는것처럼 이해할 수 없는 난처한 상황에서도

상대방이 뭔가 사정이 있다고 생각하며 나의 마음을 다스린다.

그럼 나는 지금 부자인가?

아니, 지금도 나는 엄청 가난하다.

한 평생을 원없이 가난하게만 생활했다.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봤지만 내가 얼마나 가난한지 아는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나는 키가크고 몸매가 좋고 잘생겼다.

이렇게나 멋있는 남자가 결혼을 하지 않는게 당최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지만,

가난해서 못하는것이다. 너무나 예쁜여자가 앞에 있어도 그녀를 가질 수가 없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녀도 나를 좋아한다. 아니 좋아한다기 보다, 신랑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번쯤 해보셨을것이다.

우리가 부부로 연합해서 하나님을 섬기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은 나에게 반드시 이루어 져야할 소원이다.

그녀와 부부로 연합하는것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하루에도 열두번씩

부부로 연합해서 하나님을 섬기게 해달라는 기도를 항상 드린다.

너무 사랑스러워서 미철것같아 가슴이 미어 터지고 날마다 생각나고

다른사람에게 뺏길깨봐 두렵고 겁나지만 너무나 너무나 가난한 내가 원망스럽다.

그래도 내 몸에 숨이 아직 붙어있고 밥 떠먹을 힘이 있고 누울 자리가 있으니

감사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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