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 받을수 있으면 받아라

자기 수호령의 조력이 없으면 살기 힘든 시대임.

신내림 받는다고 다 무당 개업해서 점쳐서 먹고 살아야하는건 아님 

공무원이나 철도기관사처럼 상관 없어보이는 직업 유지하면서도 살수 있다. 

사실 그런 무당이 더 많다.

모든 사람은 수호령을 하나씩 달고 태어난다. 

수호령, 수호천사, 성수호천사, 몸주신, HGA(High Guardian Angel) 등의 이름으로 불리우는데 

여기에서는 그냥 수호령으로 쓰겠음.

사람이 태어날 때는 수호령과 연결이 끊긴 채로 태어난다. 

신내림은 수호령과의 연결을 잇는 일임. 

오컬트 관련 정보를 찾다 보면 송과체를 중요시하는 글을 자주 보았을 거임.

사람의 몸은 그의 영혼에 속하지만 단 하나, 송과체만은 수호령에게 속하는 육체 부분임.

상위자아니 하위자아니 하면서 

수호령이 자기 무당의 영혼과 별개의 영혼이 아닌 것처럼 쓴 오컬트 정보글이 있는데 그런건 무시하삼. 

일단 상위자아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작자는 사기꾼이고 

그런 단어를 쓰는 시스템은 구라임. 

수호령은 별개의 영임. 즉 인간은 하나의 몸에 처음부터 2개의 영혼이 할당됨.

수호령은 전생에 너와 관련이 있던 영이다. (내 수호령도 전생의 내 아버지임)

수호령은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할수 있는게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네가 인생을 헤쳐나가는걸 도와주는게 역할임.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수호령이 널 도와줄수 있는 부분이 한정되어있음. 

신내림들 받으삼. 무당이 아니면 힘든 시대임. 무당도 힘들다...

신내림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신내림은 자기 힘으로 혼자 받을수도 있고, 남이 해줄수도 있음.

제일 좋은건 자기 힘으로 혼자 받는 것임. 

다른 사람이 해주는 경우는, 신내림 받을 사람이 영혼이 저질이라 영력이 부족해 자기 힘으로는 신내림 못받는 경우임.

(이경우 무당 뿐만 아니라 그 무당의 수호령도 저질이고 영력이 부족함)

다른 사람의 신내림을 해주는 경우는 그 사람이 무당으로서 살아가는 일에 

신선생에게 어느 정도의 업보적 책임이 따르게 되므로 

보통 무당들이 타인의 신내림을 안해주려고 함. 해주는 경우는 거액의 금전을 요구한다. 

자기 힘으로 신내림 못받는 무당들은 남의 신내림도 해줄 능력이 없다. 

대부분의 한국인은 혼자 영력으로 신내림을 받을수 있음.

왜 갑자기 민족을 이야기하냐면, 그 민족의 집단카르마 때문임. 

한민족이 전생에 도닦던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대부분 타 민족보다 영력이 강한 편이고 신내림을 혼자 받을수 있음.

자기 힘으로 신내림을 받으려면 신내림에 동의하고 수행을 해야함. 신내림 받을 때까지.

누구한테 동의해야하느냐? 자기 수호령에게. 어떻게? 마음 속으로. 

수호령은 자기 무당의 마음 속을 자기 무당보다 훨씬 잘 안다. 실시간으로 관찰 중임.

기도도 좋고, 명상도 좋다. 꾸준히 LBRP 하는것도 좋음. 

(신성명칭의 발음, 발성의 정확도는 그냥 최선을 다하삼. 어디가서 배울려고 돈깨먹고 생고생 할 필요 없는 부분임. 

어차피 영계에서는 네가 신성명칭을 발성한걸로 판단됨. 최선을 다하기만 하삼.)

그리고 쓸데없이 신내림 받겠다고 이상한 오컬트 커뮤니티 돌아다니지 마삼. 

얻는건 없고 잃을건 존나 많음.

혼자 수행하삼. 신내림 받기 전에 주화입마 그런건 없음. 수호령이 보고 있다가 컨트롤하거든. 

신내림 받기 전에는 수호령이 자기 뇌 컨트롤 하는거 못느낀다. 안심하고 수행 ㄱㄱ

수행하다가 일 터지는 경우는 다음과 같음. 

유체이탈(아스트랄 프로젝션)해서 영계를 탐험하거나 소환의식을 해서 

수호령이 너를 지킬수 없을 정도로 크고 위험하며 강력한 영존재를 건드렸고

그 영존재가 너와 네 수호령을 해치고 싶어하는 경우임.

그런데 이건 먼저 신내림부터 받은 뒤에 걱정할 일임.

다시 신내림으로 돌아가자.

수행이 진척되어 신내림을 받게 되면 먼저 머릿속으로 수호령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함.

영적 청각이 트인 것임. 

조현병 증상 아님. 조현병자는 자기 생활이 안됨. 

영적 청각이 트이면 수호령의 목소리를 들으면서도 일상 생활과 일코가 가능할 것임. 

이경우에는 수호령과 이야기해서 신내림 날짜 잡고 신내림 받으삼.

신내림 받기 전에 자기 수호령과 대화하고 싶다면, 혼자서도 가능함.

1. 위의 영적 청각이 트인 경우 2. 타로카드

타로카드 점괘는 자기 수호령이 주는 것임. 

카드점을 보면 운이 나빠진다느니 악령이 쫓아온다느니 이상한 말들이 있는데 

개소리니까 무시하삼. 

덱은 웨이트, 스프레드는 3카드나 켈틱 추천. 

수행 중이고 신내림 받고 싶은데 언제쯤 수호령의 목소리가 들리게 되는지 조급한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그냥 수행하면서 때를 기다려야만 함. 

수호령들도 다들 빨리 자기 무당한테 말 걸고 싶어함.

네이버 오컬트 카페에 미친놈 존나 많으니까 어지간하면 가지 말고 

자기 할일 하면서 혼자 수행하는걸 추천함. 

복잡한 수행법이나 주술을 배워야만 신내림 받을수 있는건 아님. 

마법 아이템도 사지 마삼. 

마법템은 돈 주고 사게 되면 그 돈 값어치밖에 못함. 

대마법사가 만들었다는 완드를 2만원 주고 사면 최대 딱 2만원짜리 값밖에 못한다. 

2천원짜리 마법오일은 너한테 최대 2천원짜리 이익만 가져다 주고 끝날것임.

(그 돈 값어치가 그 템이 가져다주는 이익의 최대치임)

마법템으로 영적인 도움을 받으려면 

영적 경지가 높은 사람이 만들어서 주는 물건을 대가 없이 그냥 받아야함. 

강조하지만 그런 물건들은 대가 없이 주고 받아야한다.

마법템을 영적 효력이 있다면서 비싼 돈 받고 팔아먹는 새끼는 다 사기꾼이다. 

너한테 대가 없이 선물로 마법템 줄 사람이 없으면 그냥 니가 만들어라. 

너한테 친하지도 않은데 대가 없이 템을 주겠다는 놈(높은 확률로 네이버 오컬트카페 유명닉) 이 나타나면 차단 박고 도망쳐라. 

아직 무당이 아니라면, 수행친구 그런거 찾지 마라. 

수호령하고 대화하는게 최우선임. 

그리고 인터넷에서 찾은 수행친구 이런건 수행에 전혀 도움 될거 없음. 

진짜 도움이 되는 수행친구나 스승은 니가 그만한 인연이 있고 복이 되어야 만나는데

그 경우는 때가 되면 저절로 만나게 되어있으니

여기저기 헤매다가 오컬트 힐링 사기꾼한테 잡혀서 눈탱이 맞지 말고 그냥 혼자 수행해라.